[감상문]음악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09.24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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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를 다녀와서의 소감문~~~필요하신문 다운 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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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회를 처음 가는 것을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클래식 음악을 주로 접하는 경우가 드물다. 항상 다람쥐 쳇바퀴를 돌 듯 일상을 살아온건 확실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 모르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교수님께서 가보라고 하시는 음악회를 접하고자 노력하였다. 주위에 음악회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지만 혼자 가서 보고 느낀다는 부담감에 살짝 위축이 든 건 사실이었다. 그런데 주일날 교회에서 음악회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교회에서 목사님의 형님께서 지휘자로 나오는 음악회였다. 그래서 표를 싸게 구입해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아주 좋은 기회라 여겨 교회 사람들과 함께 음악회를 가려고 모였다. 음악회의 이름은 ‘제28회 아카데미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였다. 아카데미 윈드 오케스트라는 한국 관악 계의 중견연주가 50여명이 중심이 되어 19988년 6월 창단 되었다고 한다. 올해로 창단 16년째인 아카데미 윈드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27회 정기연주회와 일본동경초청 연주회, 동안일보 야외 음악회, 포항제철 음악축제, 밀레니엄 경축음악회, 부산 CBS, 창원 CBS, 청주 CBS 초청 음악회등 40여회 이상의 국내외 특별 연주회, 14회 청소년 음악회, 2회의 장애자를 위한 연주회, 9회의 교회방문연주회 등 70여회의 연주회를 개최 해왔다고 한다. 특히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정진해 나가고 있는 전문 연주단체로서 아카데미 윈드 오케스트라는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클래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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