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설기가 지은 구치유요 견순 원문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6.09.2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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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설기가 지은 구치유요[입과 치아종류의 요점] 견순 원문 및 해석
목차
없음
본문내용
《內經》云: 脾氣開于口。
내경에 말하길 비기는 입에 개규한다고 하였다.
又云:脾之榮在脣。
또한 말하길 비의 영화는 입술에 있다고 하였다.
蓋燥則乾,熱則裂,風則瞤,寒則揭。
대개 마르면 건조하고 뜨거우면 갈라지고, 풍증이면 떨리고 한증이면 들린다.
若脣腫起白皮皺裂如繭脣 名曰繭脣.
만약 입술 부종으로 부어서 백색 피부가 누에입술처럼 주름지고 갈라지므로 견순이라고 명명해 말했다.
有脣腫重出如繭者.
견순은 입술이 붓고 무거워 누에고치와 같게 거듭 나온 것도 있다.
有本細末大, 如繭如瘤者.
누에고치나 혹처럼 뿌리는 가늘고 지말은 큰 견순도 있다.
或因七情動火傷血;
혹은 견순은 칠정이 화를 동요하고 혈을 손상함에 기인한다.
或因心火傳授脾經;
견순은 혹은 심화가 비경락에 전해 받음에 기인한다.
或因厚味積熱傷脾。
견순은 혹은 고량후미의 쌓인 열로 비를 손상함에 기인한다.
大要審本症察兼症,補脾氣,生脾血則燥自潤,火自除,風自息,腫自消。
큰 요점은 근본 증상을 살피고 겸한 증상을 관찰하여 비기를 보하고, 비혈을 낳으면 건조는 스스로 윤택하고, 화는 스스로 제거되고, 풍은 스스로 꺼지고 부종은 스스로 소멸한다.
若患者忽略,治者不察,妄用淸熱消毒之藥,或用藥淺結去, 反爲翻花敗症矣.
만약 환자가 소홀하여 대략 치료하는 사람이 살피지 않아서 망령되이 열을 끄고 독을 소멸케 하는 약을 사용하거나 혹은 약이 얕아서 결체를 제거하면 반대로 뒤집혀 패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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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