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간판언어정리와 외래어의 실태
- 최초 등록일
- 2006.09.29
- 최종 저작일
- 2005.1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유난히 어려운 간판 이름을 정하거나 충분히 쉽게 다가오는 말도 영어를 써서 거북한 느낌을 주는 거리의 간판 오염 실태 조사를 해 보았다.
어제부터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어 사전을 펼쳐보면서 신경을 쓰지 않는 이상 그 의미를
전혀 알 수 없는 외래어들을 남용한 간판들이 너무 많이 있다.
우리말과 외래어를 섞어 정확한 뜻을 알 수 없거나 무조건 외래어만을 생각하는 간판 오염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목차
☠서론
♉연구목적
♉간판의 역사
♉선행연구
☠결론
♉외래어 사용 실태와 간판 언어의 특징
♉외래어 상호 사용과 특징
♉간판의 문제점
♉순 한글
☠본론
♉우리가 고쳐 본 간판
♉개선방안
♉느낀 점
본문내용
♉선행연구
ꊧ 방앗간⇒방앗간 (EX : 방아+간으로 발음상 방아깐으로 된소리로 발음되어 표기상 중간에 사이시옷을 씀.)
ꊨ 아구찜⇒아귀찜 (EX : 아귀는 바닷물고기 이름으로 아구가 아니라 아귀가 표준어임.)
ꊩ 미수가루⇒미숫가루 (EX : 미수+가루로 발음이 미수까루이다. 그래서 중간에 사이시옷을 표기함.)
ꊪ 짜장면⇒자장면 (EX : 자장면이 표준어임.)
ꊫ 제육덥밥⇒제육덮밥 (EX : 제육덮밥이 표준어임. 덥다는 날씨가 더운 것,
덮다가 위에 얹는 것.)
ꊬ김치찌게⇒김치찌개 (EX : 찌개가 표준어임.)
☟본론
♉외래어 사용 실태와 간판 언어의 특징
☉외래어 사용 실태
ꊧ 외래어 사용 실태
⇒옥외 간판에 외래어(41.36%), 외래어 혼합(5.19%), 한자어(34.66%)가 지배적으로 쓰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고유어는 간판 8개중 1개(12.67%)꼴로 쓰이고 있었다.
ꊨ 외래어 사용과 한자어 사용은 반비례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는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한자어를 적게 사용하고 있었다.
외래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도시의 순서는 대구>광주>대전>부산>전주>춘천>청주>수원>서울>제주>분당 순이었는데
대구에서 외래어 간판이 많은 것은 섬유(패션, 의류)도시의 특징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한자어의 경우에는 수원>분당>.................................
참고 자료
http://kr.ks.yahoo.com/service/wiki_know/know_view.html?dnum=C&tnum=1940
http://kr.blog.yahoo.com/yskwon1203/9665.html
http://www.kcpi.or.kr/database/bokji/97/m97_12.htm
http://www.kcpi.or.kr/database/bokji/97/m97_1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