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학]알퐁스 도데의 별

소개글

알퐁스 도데의 `별`을 읽고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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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작품은 순박한 한 목동의 젊은 날의 청순한 사랑을 그린, 도데 특유의 인간에 대한 애정이 담긴 단편으로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나 역사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지 않고 진공 상태에서 인간의 순수성을 추구하여, 순진 무구한 인간의 감정을 그렸다.
나도 알퐁스 도데의 [별]은 읽는 순간 깨끗하고 순수해지는 느낌을 받게 해줬다.
이 글을 읽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게 된다. 내용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인물관계가 복잡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한 편의 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동화가 항상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요.” 하고 말하는 것처럼 [별]은 나에게 “우리 순수함을 잃지 말고 살아요.” 라고 속삭이는 것 같았다.
또한 소중한 것은 지킬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것은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별 = 스테파네트.....별은 곧 스테파네트 아가씨를 의미한다.
별은 아름답게 빛나고 신비로워서 누구나 저 수많은 별들 중하나를 따서 자신의 주머니 속에 넣고 간직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컴컴한 밤하늘에서 길을 밝혀주는 별들을 하나 둘 간직한다면 사람들은 욕심은 채우겠지만, 어둠 속에서 빛을 잃은 존재가 된다. 그리고 밤하늘 어디에서도 다시는 그 소중한 빛을 찾지 못한다.

참고 자료

알퐁스 도데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