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노암 촘스키의 민주주의 교육을 읽고(진정한의미의 교육과 교육자로써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6.11.0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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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 수업때 작성한 건데요... 성적 만족할정도로 나왔습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노암 촘스키는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자신의 저서에서 민주주의의 개념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민주주의란 개념은 일종의 통치방식으로, 기업계에 기반을 둔 소수집단이 민간사회를 지배함으로써 국가를 관리하는 반면 국민은 묵묵히 관찰하는 제도이다. 민주주의를 이렇게 이해할 때, 민주주의는 미국에서처럼 소수집단이 결정한 사안을 국민이 비준하는 제도가 된다. 따라서 공공정책의 결정에 국민이 참여하는 것은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된다.”
노암촘스키는 교육과 관련하여 민주주의의 개념을 설명하기위해 통치와 관련하여 풀어낸듯하다. 그의 의견중 가장 흥미를 끄는 부분이 ‘소수집단이 민간사회를 지배함으로 국가를 관리하고, 국민이 묵묵히 관찰하는 제도’로 보는 것이다. 현 사회가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걸치고 시행되고 있는 여러 교육정책들을 비판하여 주는 아주 좋은 예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진다는 부분이 아니고, 그것이 어떠한 이름이던지간에 우리가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노암촘스키의 의견에 동의한다.
사회라는 것은 개개인의 집합으로, 한명으로는 이루어질수는 없는 것이다. 사회는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고 굴러가는 존재이다. 예를 들어 100명을 지휘하는 장군 한명이 있다고 치자. 장군한명의 명령으로 공격할수도 있고, 퇴각할수도 있다. 장군이 명령을 하기위해서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이유에 따라 공격 명령을 내릴수도 있고, 퇴각명령을 내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장군이 그 101명중에 가장 뛰어나다는 것 하나만으로 그의 의견을 따르는 것은 한명의 지혜밖에 이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장군, 부하 모두가 인간이고, 각자 살아온 환경도 다르다. 생각은 다를수도 있고, 그 다른 생각이 여러 접근법을 제시해주고, 군대를 이끌어가는 지혜를 모아주게 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부하들의 자세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노암 촘스키의 "민주주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