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사상의 기원과 배경
- 최초 등록일
- 2006.11.12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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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칼 맑스 사상의 기원과 배경에 관해서 입니다.
목차
마르크스의 생애
헤겔
포이에르바하
애덤스미스
엥겔스
본문내용
5. 맑스의 헤겔 변증법적 방법의 수용
- 맑스는 헤겔 관념론을 철저히 배격하였으나, 변증법은 매우 유용한 도구로 간주함.
- 헤겔의 변증법적 논리는 정, 반, 합의 논리라고도 불림. 이를 통해 공동체의 발전이나 사상,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해 줌
- 예를 들어, 역사학 : 부족국가(정)- 연맹왕국(반)- 중앙집권국가(합)
사회학 : 가정(정)- 시민사회(반)- 국가(합)
- 헤겔은 이 변증법적인 과정이 무한히 나선형으로 반복되며 인류는 발전해 간다고 주장
- 마르크스에게 있어 역사는 추상적 관념사이의 투쟁이 아니라 너무도 현실적인 모든 계급들 및 경제 세력들 사이에 벌어지는 끊임없는 변증법적 투쟁의 과정이었습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그의 철학은 종종 「변증법적 유물론」이라고 불리움.
- 계급투쟁은 우선 노예와 주인사이, 이어 농노와 봉건 영주들 사이에 벌어짐. 근대사회에서 경제적 성격의 내전은 이제 부르주아 (자본과 생산수단을 가진 사람들)와 프롤레타리아(자신의 노동력을 파는 도시의 공업 노동자들) 사이에 벌어진다고 여김. ⇒ 이 변증법적 전쟁은 결국 전 인류의 사회와 역사를 바꾸며 국제적 노동자 혁명으로 끝을 맺게 될 것이라 생각.
< 포이에르바하 >
* 청년 헤겔주의자
- 실재의 본성, 종교적 믿음과 실제의 관계에 관심을 가짐
- 1830년대에 이르러 정치적 보수성을 거부
- 1835년 다비스 쉬트라우스의 <예수생애의 비판적 고찰> 간행과 브루노 바우어의 예수 비판 ⇒ 교회의 권위 실추 ⇒ 국가의 권위 비난
- 한계점 : 헤겔적 지향을 고수
- 슈티르너 《자아와 자기자신 : 권위에 대한 개인의 상황》
“개인의 외부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 마르크스의 청년 헤겔주의자 비판 : 사회제도는 통제되어야 하는 것
1. 인간실천과 괴리되어 있음
2. 관념은 인간의 실질적 사회관계와 생존욕구로부터 출현하는 것임
3. 역사적 과정은 인간행위에 의해 형성되는 것임
4. 관념의 변화는 인간행위를 변화시킬 수 없음
* 포이에르바하 : 마르크스 사상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변경시킴
1841년 《기독교의 본질》 - 인간의 신앙은 경험한 여러 요소들을 경배의 대상으로 투사시킨 것에 불과한 것으로 정의함 → 헤겔, 청년 헤겔주의자들을 비판
①신학을 경험적 실재와 무관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하려는 분석을 거부함
②추상적이고 무형적인 절대정신은 결코 역사를 이끌 힘을 소유할 수 없다고 주장함
③현세의 인간의식이 두뇌의 산물이라고 믿는 유물론자였음
④신중심 → 인간중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