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침묵의 봄
- 최초 등록일
- 2006.11.15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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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이첼 카슨이 집필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중에서 유일하게 주변환경을 변화 시킬수 있으며 파괴 할수 있는 종인 인간들이 벌이는 무수한 만행에 대한 경고를 담은 책인 침묵의 봄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주변환경이 자연스런 자연의 작용으로 인한 환경의 변화가 아닌 인간들의 인위적이며 이기적인 목적으로 바뀌는 것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우리들의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인간들은 도태되지 않기 위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고 싶다는 욕망하에 우리 주변의 환경을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서 남용하고, 개발하고,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의 균형적 작용을 도외시한 행동은 결국 우리에게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가져다 준다. 레이첼카슨은 인간에 대한 자연의 반격에 대하여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우리 인간들은 더 큰 재앙이 닥치기 전에 우리들에게 주어진 아름다운 자연환경, 동 식물등에 대한 인간의 오만에 의한 인위적 행위를 멈추길 바라고 있다. 우리들에게 자연은 최후의 안식처이자 마음의 고향이다. 인간들은 너도 나도 발전되었으며, 인간들은 살기 좋은 도시에서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그들역시 최후 인생의 밑그림은 자연으로의 회귀이다.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기껏해야 100년이다. 고작 100년이란 시간은 우리 인간에게는 무한한 시간이라 생각하지만 지구라는 커다란 공간에서는 찰나의 시간일 것이다. 찰나의 시간동안 우리들에 의하여 지구라는 공간이 파괴되는 것은 너무나도 순식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말로만 안좋다, 남용하면 안된다, 등을 무시한 우리의 행동에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도 센세이셔널 했다. 책에 있는 글귀 중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다가 결국 재앙만 불러들인 이런 해결책은 우리의 생활양식 변화와 더불어 등장했다.”는 문장은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들은 지금에서야 조금씩 환경에대한 인식을 새롭게 전환하고 바꾸고 있다. 지금이라도 인식의 전환이 조금씩 이루어진다는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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