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국가론과 정치학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1.2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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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인간관, 사회관 에 따른 이상사회)를 설명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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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가론은 플라톤이, 정치학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지었다. 그 둘은 같은 그리스시대에서 살았지만 사상은 틀린 부분이 많다.
우선,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철학사상의 근원은 이데아론(Idea>이다. 이데아란 이념, 이성, 관념을 뜻한다. 그는 모든 사물에는 그 사물의 이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였다. 이데아는 그 사물의 불변하는 성질을 지칭하여, 그는 이데아 세계와 현상세계의 이원적 세계관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였다.
이데아의 세계는 이성이 대상으로 초감각적 세계인 불변, 이성, 이념의 세계를 말하고, 현상세계는 감각대상으로서 경험, 유전, 감각, 생멸의 세계를 말한다. 따라서 현상세계의 실체는 모두 이데아의 모방에 지나지 않거나 또는 이데아 세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으며 영원불변하지 않다고 보았다.
플라톤은 국가의 기원과 발전에 관하여 현실주의자였다. 그는 국가의 경제적 기반을 솔직히 인정하고 국가가 처음에는 경제적 필요에서 발생하였다고 서술하고 있다. 플라톤적인 국가의 목표는 철학에 의해서만 학문적으로 인정되고 또한 실천될 수 있는 최고의 덕에 의거한 만인의 최고 행복이다.
마치 인간이 소규모의 유기체인 것처럼 국가는 대규모의 인간이다. 그러므로 세 가지 영혼이 능력에 대응하여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세 가지의 분리된 계급이 생기게 된다.
제1계급은 이성에 해당하는 가장 위 계급인 통치계급이다. 이들이 사명은 입법과 그 실시, 특히 교육의 감독으로서 이성의 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격성에 해당하는 제2계급은 군인계급이다. 이들은 “수호자” 또는 “보조자” 로서 밖으로 적을 방위하고 안으로 질서를 유지하여 국가를 확보해야 할 임무를 가지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욕성에 해당하는 제3계급은 서민계급이다. 이들은 농민, 수공업자 및 상인으로 절제의 덕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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