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장애인관
- 최초 등록일
- 2006.12.02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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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론 시간을 통해 예수님의 장애인관을 알아봤습니다.
목차
Ⅰ. 서론
A. 문제제기
B.연구의 방법과 범위
Ⅱ. 본론
A. 장애인에 대한 이해
1. 장애인에 대한 일반적 이해
2. 장애인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
B. 장애인에 대한 성경적 이해
1. 구약의 장애인관
2. 신약의 장애인관
3. 장애인에 대한 신학적 이해
C. 요한복음 9장에서 본 죄와 장애
1. 장애는 죄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 위한 것이다.
2. 누가 죄인인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A. 문제제기
오늘날 첨단 문명을 달려가고 있는 21세기에도 선천적, 후천적 장애인은 더 많이 늘어가고 있고, 전체 인구의 10%의 가까운 400만 가량의 수가 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는 아직도 장애인을 단지 불쌍한 사람으로 여기고 동정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매우 짙다. 우리는 이러한 인식을 과감히 개선해야만 한다. 장애인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거룩한 백성이고, 온전한 인격체인 것을 인식해야만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육신의 부족함으로 그 사람의 가치를 저하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경에서는 요한복음 9장에 장애에 대한 인식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루어진다. 당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을 죄의 결과, 즉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들의 궁금증은 벌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것이 부모의 죄 때문인지 아니면 그 자신의 죄 때문인지에 놓여 있었다. 예수님은 그가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하나님의 일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요9:3)고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의 선입관을 단호하게 배격하셨다.
고린도 전서 1장 27절의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말씀처럼 장애인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B.연구의 방법과 범위
본 글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 우리가 변화해야 할 관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장 서론 부분에서는 문제의 제기와 연구의 방법, 그리고 그 범위를 다룰 것이다.
제2장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부터 해야 함으로 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를 쓰고, 장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찾고, 신학적인 관점으로 살펴볼 것이다.
또한 요한복음 9장을 중심으로 장애인에 대한 죄와 장애의 관계에 대해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살펴보기로 한다.
제4장 결론 부분에서는 한국교회가 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못한 점을 생각해보고 교회에서의 장애인 사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봄으로 끝을 맺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경희 外 공저, 사회복지학강의
박경미, 장애인은 죄인인가-요한복음 9장에서 본 죄와 생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