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화 속의 우주론
- 최초 등록일
- 2006.12.04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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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양의 고대신화에 나타난 우주론에 대한 글입니다.
각 나라의 고대 신화를 소개했고, 몇가지 모티브로 신화들을 구분지어 그안에서 보여지는
동일성과 차이점을 소개한 글입니다.
A+를 받은 리포트로 심혈을 기울여 작성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고대 신화속의 우주론
(1) 동양의 신화
1) 중국의 신화
2) 한국의 신화
3) 몽골의 신화
4) 이란의 신화
(2) 서양의 신화
1) 성서
2) 그노시스의 신화
3) 메소포타미아의 신화
4) 그리스신화
5) 게르만 신화
3.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2005년 AFP와 말레이시아의 뉴스트레이츠타임스가 2006년 6월에 혜성이 충돌한다는 성서 예언으로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혜성충돌설이니, 지구종말론이니 하는 예언이 충격적이라기 보단 한때의 신드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러한 기사가 대두 될 때마다, 하염없이 밤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며 우주라는 미지세계에 대한 환상이나 호기심이 발동되곤 했었다. 누구나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한번쯤은 가져 보았을 것이다.
암흑하고 고요하게 보이는 우주는 우리가 직접 체험하고 모두가 느낄 수 없는 미지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과거 조상들도 우주를 바라보며 많은 환상을 가졌고,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도 다양한 관념과 설들을 가졌었다. 물론 지금의 현대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들의 창조신화는 다소 허황되 보인다. 그러나 현대의 우리들이 우주에 대해 좀더 가까이 근접한것임은 분명하지만 여전히 우주의 탄생에 대해서는 온갖 추측과 학설만 존재할 뿐 확실히 증명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까마득한 미래에는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우주의 기원에 관한 통설이 고대의 창조신화와 동등한 취급을 받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고대인들의 우주관도 현대의 우주론과 같은 입장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고지신이라는 옛 말도 있듯이 과거 다양한 민족들의 창조 설화를 비교해 보는것이 우주의 기원이라는 거대한 베일을 풀어나가는 한 방편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2. 고대인들의 우주관
1) 동양의 신화
전 세계 창조신화의 대다수는 동양보다는 서양쪽에 편중되어 있었다. 성서의 이야기나 그리스의 신화는 잘 알려져 있지만, 한민족이 속한 동양의 신화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그 수도 적어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하지만 세계사적 흐름이 점차적으로 동양으로 넘어오고 있는 이때, 그 중심에서 동방의 등불이라는 우리들이 그 뿌리라고도 할수 있는 창조 신화에 인색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번 조사에서는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동양의 신화, 그 중 한반도의 창조신화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자 했다. 하지만 한반
참고 자료
최초의 3분
세계의 창조신화
창조신화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