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개론을 읽고 - 나는 부처님이 인간이셔서 좋더라
- 최초 등록일
- 2006.12.0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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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와 인생` 이란 수업을 듣고 `불교개론` 이라는 책을 읽고
한 학기동안에 배운 불교에 관한 제 나름의 이해를 책에 버무려서^^*
쓴 글입니다
물론 닉넴대로 에이뿔 받았고요^^*
좋은 자료 받으셔서 높은 점수 얻으셨으면 합니다^^*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본 론
1 > 불교는 상대주의라더라..
2 >‘무상’‘인생 참 무상하다’ ‘세월 참 무상하네’
3 > Too painful love was not love...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3. 글을 맺으며..
본문내용
1. 들어가기에 앞서..
글에 들어가기 앞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나 끄적여 보자면 가까운 친척 어른 중에 주지스님 한 분이 계시기에 -0- 세상의 종교들에 대해서 하나 둘씩 알아갈 무렵 불교는 나에게 -굳이 구분 지어보라면- ‘호의적’인 종교로 다가왔다.
그렇다고 내가 불교에 대해 남보다 많이 아는 것은 아니오, 어찌 보면 ‘아니 스님이 결혼도 하시고 가정도 있으시(셨)고 이래도 되는 건가?’라는 의문을 지니고 있던 것도 오래된 일이었다.
이런 의문으로 ‘짝퉁스님’-0-으로 여기던 그 분이 친적 어른 ‘상’에 오셔서 불경을 읊조리시는데 -대체 몇 시간인지 오래도록 읊는 그 모습에 놀라서 입이 하마가 된 기억이 난다- 아마 그 때의 기억이 이번 강의를 듣게 되고 이 책을 읽으며 뭔가를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된 게 아닌가 싶다.
주 1> 읽었다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그리고 체계적인 끄적임을 위해 본문의 ‘장’에 따라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굉장히 식상해서 지루하시겠지만... -
2. 본 론
1 > 불교는 상대주의라더라..
☆ 불교는 상대주의라더라..
내가 아는 종교는 - 그래봤자 기독교 이슬람교 그리고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왠 ‘조로아스터교’가 보여서 중학교 때 기억을 떠올리며 읽어 본 것 외에는 없지만 - 그들 나름의 ‘최고 대장’-_-;을 ‘절대자’의 입장으로 견지하곤 한다. 내가 아는 ‘짧은 식견’속의 불교도 ‘석가모니’를 절대자로 인식하고 그 분의 가르침 그 분의 말씀을 ‘만분지일’이라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가의 종교였다. 그런데 처음부터 ‘상대주의’라니.. 하긴 부처님은 ‘신’이 아닌 ‘사람’이니까 그런 의미의 상대주의를 말하는 것일까? 책의 내용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불교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