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풍속화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6.12.08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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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풍속화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풍속화가
19세기 후반의 풍속화
본문내용
조선시대 풍속화의 내용과 특징
풍속화라는 것은 주로 일반 백성들의 일상적이고 평범한 생활의 정경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다.
이것의 시초는 인물화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부터 시작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만들어진 고분의 벽에 그려진 행렬도, 수렵도, 무용도와 같은 각종 행사를 그린 그림과 부엌, 방앗간 , 푸줏간 마굿간 등 당시 생활과 직결된 내용들이 묘사된 벽화를 풍속화의 시초로 보고 있다.
그 뒤 고려불화 등에서도 단편적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시대상과 맞물려서 조선 후기에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이렇게 조선 후기에 절정을 이루는 이유는 당시의 시대상과 맞물려 돌아갔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풍속화가
①윤두서
나물캐는두여인낮잠조선 후기 풍속화는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 김홍도, 김득신, 신윤복 등 화원 화가에 의해 꽃을 피우게 되는데, 17,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기록화에서 풍속화의 태동을 찾아 볼 수 있다. 당시의 기록화는 양반 관료층의 연회나 행사 장면을 주변 풍경과 조화시켜 재현하고 있다. 말 그대로 인간 생활, 풍속을 그린 그림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