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이해]아리스토텔레스 시학 비극론
- 최초 등록일
- 2006.12.1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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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의 이해 레포트
목차
[ 시학 - 비극론 ]
[ 아리스토텔레스의 비극론 ]
본문내용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의 비극론에서는 "모방은 인간에게 자연스러우며, 모방의 인지는 즐겁다." 라고 비극이 주는 즐거움에 대해 이이야기 하고 있다.
[ 시학 - 비극론 ]
*비극의 정의와 효과
시학의 핵심 부분인 비극은 예술은 단편으로 각각 모방되는 대상과 사용한 수단, 모방양식에 따라 달라짐을 설명한다. 비극에서 모방하는 대상은 인생의 한부분 이라는 사실과, 이에 사용되는 수단들은 모든 가능한 소스를 준다. 비극의 흥분은 우리의 감정에게 즐거움, 환희를 안겨준다. 속시원히 울어버리는 것은 감정의 완화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비극은 여섯 개의 구성요소로 분석된다.
1. 구성(plot),
2. 인물(charackter),
3. 사상(thought),
4. 대사(diction),
5. 음악(music),
6. 시각적 요소(spectacle)
이 요소 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구성을 가장 중시하여 ‘비극의 생명이며 영혼’이라 말한다. 인물을 묘사함에 있어 아무리 심리학적 정교함을 지닌다 하여도 시적, 수사학적 우수함이 없이는 비극을 이룰 수 없다. 그것은 이야기의 핵심과도 같아 어떤 모양이나 계획없이 그림을 그릴 수 없는 것이다.
* 비극의 구조
비극의 적절한 길이에 대한 논의. 이것은 시간의 집합이 아니라 전체로서의 이야기이어야 한다. 각 부분의 질서 정연한 원리 이어야하고, 사건의 발전은 선행 원인에서 알맞은 이유로 파생되어야 하며, 필연적인 혹은 개연적인 후속장면에 시작으로 취하여질 수 있어야 한다. 한편 너무나 길어서 끝나기도 전에 시작 부분을 잊도록 해서는 안된다. 아름다움은 전체와 각 부분의 알맞는 비례에 달려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