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운동사
- 최초 등록일
- 2006.12.16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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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족운동사 수업에
민족운동사에 대해 글을 읽고 짧은 글 별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중국 공산당 이념 창시자의 한사람: 한위건
2. 중국혁명 격랑 속의 조각배: 김산
3. 중국인민해방군가의 작곡가: 정률성
4. 2만 5천 리 장정의 선봉장: 양림
5. 중국 홍군 포병부대의 창설자: 무정
6. 중국 조선족사회의 개척자: 주덕해
7. 중국 ‘영화 황제’:김염
8. 장준하가 만난 중경 임정
9. 한, 중 국제연대와 3,1운동의 의미
10. 일제 식민통치의 시기적 변천
본문내용
1. 중국 공산당 이념 창시자의 한사람: 한위건
이철부라고 불리던 한위건은 함경남도 흥원군 용원면 동촌리에서 태어났다. 1914년 정주 오산중학교에 입학하고 1917년 경성의학전문대학교에 입학 하였다. 그는 1919는 3월 1일 학생들의 시위를 지도하였고 체포령이 내려지자 상하이로 가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내무위원, 임시의정원을 지냈다. 이후 학우회 강연대의 일원으로 전국 순회강연 활동을 벌였다. 1924년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가 되었고 이어서 정치부장이 되었다. 1927년 신간회 발기인으로 참사하였고 공산당탄압을 피해 상하이로 망명가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였다. 그리고 코민테른의‘조선 공산당을 해체하고 대중에 기반을 둔 공산당을 새롭게 결성’하라는 12월 테제에 따라서 당의 재건 운동을 벌였다. 후에 12.9운동과 12월 18일 톈진에서의 시위를 주도하며 조직능력과 지도역량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1936년 다시 허베이성위원회 서기 겸 톈진시위원회의 서기를 맡게 되었다. 1937년 옌안에서 소비에트구역 당대표 대회에 ‘백색지구 당대표’로 회의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지하투쟁으로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던 그는 교아구 휴양소에서 눈을 감았다. 그는 한국혁명을 위하여, 중국혁명을 위하여 자기의 안위를 살피지 않고 싸워온 위대한 인물이었다.
2. 중국혁명 격랑 속의 조각배: 김산
강철한 의지로 혹독한 시련을 이겨 낸 인물 김산은 1905년 3월 평안북도 용천군 북중면 하장동에서 농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에 참가하고 도쿄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서적을 읽으며 마르크스주의와 아나키증이론에 눈을 떴다.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 소식을 듣고 상하이로 가 독립신문사에서 일을 하기도 하였다. 1927년 광저우에서 조선혁명청년연맹에 참여하였고 중국 공산당 한인지부 지도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광주봉기‘가 3일 천하로 끝난 후 소비에트 지구에 와서 당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당위원회 조직부에서 활동을 하였다. 1929년 베이징으로 간 그는 한중 연대 항일 투쟁을 강화하라는 임무를 맡고 조선 공산당과 연계를 맺기도 하며 노동자 및 농촌의 비밀조직을 지도 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