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소개글

작은 신의 아이들이란 영화를 보고 청각장애에 대한 감상

목차

1. 서론

2. 본론
(1) 줄거리
(2) 감상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일어나~기상!기상!.."

우리는 눈을 뜨기도 전에 요란한 알람 소리에 눈을 뜬다.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의 배 속에 있을 때도 눈을 뜨지 못한 채,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세상과 만남을 가지는 첫 번째 도구가 소리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소리를 느끼지 못하는 청각 장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간다. 또한 지금까지 다수의 청인들은 청각장애인을 자신들의 세상으로 제외시키거나 혹은 그 세상에 포함시키려는 노력을 하였을 뿐 그 나름의 세상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전 세계 63억 명의 인구가 각자의 63억 개의 생각을 가지고 63억 종류의 표현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 63억의 인구 속에 약 10%(유엔보고)가 장애인이고 이들도 그들의 사회와 문화가 있고 생각이 있고 느낌을 가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정상인의 사회에서 정상인들과 생활하며 생각하는 우리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짧은 시간 안에 이해한다는 것은 힘들고 특히 청각장애인들과는 의사소통이 힘들기 때문에 그들과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한다면,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사회나 문화를 존중하기 힘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정서와 문화의 차이를 TV나 영화와 같은 대중매체를 통해서 좁혀나간다면 청인과 농인이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 아닌 같은 공간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될 것이다.
그 중에서 <작은 신의 아이들>이라는 영화는 농인 여자 주인공이 주연을 하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받은 영화로서 우리가 농인의 사회에 다가갈 수 있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