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나노시티
- 최초 등록일
- 2006.12.2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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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노에대한 짧은 분석글과 예상되는 미래도시 구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노기술을 통해 상상하기도 어려운 변화들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미 I.T.산업으로 인해 지난 수천년간 겪어온 변화들을 단 몇십년만에 이루어 보았다. 이러한 시간적 상관관계를 보자면 나노기술의 발전과 나노산업의 출현은 단 몇 년만에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먼저 조금은 상상할 수 있는 모습들을 예상해보자.
우리는 과거 제조산업에서 I.T.산업으로 변화하면서 실제 일자리가 많이 줄고 개인의 노동력이 증대하면서 많은 인원이 필요치 않게 됐다. 그렇다면 I.T.산업에서 나노산업으로 변화되면 일자리는 더욱더 줄어들게 되고, 이에 따라 현재보다 더욱더 빈부격차는 커지리라 본다. 나노산업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도시인들은 이를 더욱더 쉽게 받아들여 그들의 일거리로 만들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이들은 결국 외부인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들을 접고 보자면 이러한 산업의 발전은 결국 여가시간의 증가로 인한 레져/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더욱더 늘어날 것이다. 이에 따른 사무/업무용 시설보다 과거 로마의 목욕탕문화처럼 레져/스포츠/문화가 발달한 도시가 하나둘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여가시간의 증가뿐 아니라 나노기술의 발전을 통해 그동안 인류가 이룩해온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불치병으로 분류됐던 수많은 질병들의 치료법이 생겨날 것이다. 이는 인류의 노령화 아닌 노령화 사회를 만들 것이다. 지금은 물론 65세 이상의 인구를 노인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준으로 노령화 사회를 측정한다. 하지만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이러한 수치는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건강한 노인들이 출현하고, 저출산의 붐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으나 이와 더불어 자연사망자수가 줄어들어 결국 ‘총 인류의 수가 증가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또한 에너지의 개발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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