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및 보수 ․ 보강 신공법

소개글

건축 시공 및 재료적 측면에서 최근에 가장 부각되고 있는 내용인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 및 보수 ․ 보강, 그리고 신공법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균열의 개요부터 보수 보강에 대한 설명과 그 신공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까지를 포괄하는 보고서입니다. 사진과 표를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차

제 1 장. 균열의 개요
제 2 장. 균열의 보수방법
2.1 개요
2.2 보수공법
(1) 표면처리공법
(2) 주입공법
(3) 충전공법
(4) 침투성 도포방수제에 의한 누수방지
제 3 장. 보강 신기술
3.1 개요
3.2 MFRI ( 제 430 호 ) 공법
3.3 건설교통부 신기술 지정 제 363 호
참고 문헌

본문내용

제 1 장. 균열의 개요

콘크리트 구조물에 발생한 균열은 구조물의 내력, 내구성, 방수성 및 미관 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균열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건설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콘크리트의 역학적 성질의 결점은 파괴시 변형이 압축에서 2～4×, 인장에서 1～2×정도로 작으며, 인장강도가 작고 체적변화(건조수축, 온도신축, 습도신축 등)가 큰 점 등이다. 이러한 결점은 바로 균열에 영향을 미친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일단 균열이 발생하면, 그것이 구조물의 안전도와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그 균열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는 콘크리트 균열의 원인과 그 특징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균열의 원인은 복잡하며 단지 하나의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닌 때가 많기 때문에 균열을 한눈에 보고서 그 원인을 정확히 아는 것은 곤란한 경우가 많다.
균열폭의 허용치는 내구성 면에서 본 경우와 방수성 면에서 본 경우에 서로 다르며 일반적으로 후자의 경우가 보다 엄격하다. 내구성으로 본 허용균열폭은 주로 철근의 녹 발생조건의 관점에서 본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며 보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폭으로서 0.1～0.3㎜ 정도를 한계값으로 하고 있다. 0.4～1.0㎜ 이상이 되면 보수가 필요하다. 방수성 면에서의 허용균열폭은 보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한도로서 슬래브에서 0.05㎜ 이하, 외벽에서 0.15㎜ 정도이다. 0.2㎜ 이상에서는 보수를 필요로 한다.

2.1 개요
균열 보수의 목적은 균열에 의한 콘크리트구조물의 기능저하나 내구성 저하를 회복시키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균열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균열의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고 보수의 목적에 가장 적합한 보수방법을 선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균열 보수는 주로 방수성, 내구성의 회복을 목적으로 행하는 경우 외에, 대인 안정성, 미관 면에서 행하는 일도 있다. 보수의 범위․보수규모 등은 보수 목적을 만족하는 범위에서 경제성을 고려하여 결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균열보수를 한 뒤에도 다시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보수재료, 보수공법의 선정 잘못 외에 구조적인 결함이 포함되는 일이 많다. 구조적인 결함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균열을 보수만 해서는 불충분하므로 보강을 병용하여야 한다. 보수공법 선정에 있어서는 균열의 현상 및 발생 원인에 따라서 표 5를 참고하면 좋다. 또 염분환경하 등의 가혹한 조건인 경우에는 일반 환경 하에서 이용하는 재료․공법보다 더 상위 레벨의 것을 선정

참고 자료

1. 한국콘크리트학회, 최신콘크리트공학, 기문당, 1992.
2. 한국콘크리트학회, 콘크리트구조물의 비파괴검사 및 안전진단, 기문당, 1995.
3. 건설교통부, 콘크리트표준시방서, 기문당, 1999.
4. 건설교통부, 콘크리트구조설계기준, 기문당, 1999.
5. 변동균, 신현묵, 문제길, 철근콘크리트, 동명사, 2000.
6. 추영수 역, 콘크리트의 균열조사, 보수․보강지침, 건설도서,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