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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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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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칭찬일 것이다.
칭찬의 효과를 말하자면,
하나, 잘한다고 하면 더 잘한다는 것이다. 칭찬 한마디를 듣는 군간 아이는 ‘나에게도 이런 장점이 있구나’를 깨닫고 그 순간부터 자시의 장점을 키워 나가게 된다.
둘, 칭찬받고 자란 아이는 긍정적으로 자라게 된다. 아이들은 긍정적인 보상, 칭찬을 들으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셋, 칭찬과 격려는 아이를 강하게 만들게 된다. 칭찬과 격려는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특히 어린 시절에 들었던 칭찬과 격려는 아이를 자신감 넘치게 만들게 된다.
이것은 아무런 약효도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인 것처럼 믿게 한 후 먹이면 진짜 약을 먹었을 때와 똑같은 효과를 내는 것과 같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좋아한다. 칭찬은 잘만 활용하면 사람의 잠재능력을 개발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삶에서는 칭찬이 주는 효과는 과히 상상 할 수 없을 정도 일 것이다.
이런 칭찬의 효과를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과연 어떻게 활용할 수 활용할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학업면에서든 생활면에서든 행동의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힘이 들고 어렵게 된다. 아이들이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고 과제를 수행하지 않음으로 인해 교사는 아이들을 제지하고 다루기 위해서 소리를 지르게 되고 벌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방법은 효과가 있는 반면에 윤리적으로 비도덕적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을 읽고 난 후에 정말 칭찬이란 것을 우리 아이들의 환경에 적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우리 삶은 정말 태어났을 때부터 아마도 잘한 일보다는 잘못된 일에 초점이 많이 맞춰진 것 같다. 우리가 잘한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듯이 받아들이고 잘못한 일에만 크게 부풀려서 행동을 지적하곤 한다.
결코 칭찬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긍정적인 일에 관심을 갖고 부정적인 일이 생겼을 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자신을 생각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게 되면 칭찬받는 것이 기분 좋고 또 다시 칭찬을 듣고 싶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는 것을...
물론 이것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똑같이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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