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제학이론][경제학파][경제학자]경제학의 역사와 경제학이론 및 경제학파(고전학설의 형성, 중상주의, 케임브리지학파, 케인즈 학파, 통화주의, 합리적기대형성학파, 공급측면-경제학, 한계효용학파)
- 최초 등록일
- 2007.01.2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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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의 역사와 경제학이론 및 경제학파(고전학설, 중상주의, 케임브리지학파, 통화주의, 합리적기대형성학파, 공금측면경제학, 한계효용학파)
목차
Ⅰ. 개요
Ⅱ. 고전학설의 형성
Ⅲ. 중상주의(mercantilism)
Ⅳ. 케임브리지학파
Ⅴ. 케인즈 학파(―學派 ˜ Keynessian school)
Ⅵ. 통화주의
Ⅶ. 합리적기대형성학파(rational expectation school)
Ⅷ. 공급측면-경제학(supply-side economics)
Ⅸ. 한계효용학파(Austrian School)
본문내용
경제에서는 한 사람에 의해 자원배분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무수한 가계와 기업 간의 행위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국가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경제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따라서 나의 기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기대도 나의 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이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 이 chapter에 관한 부분을 보면, 서로 기대하는 것이 다른 경우 즉 비대칭적인 기대를 하는 경우에는 선물보다는 상품권이나 현금이 더 낫다는 다소 냉정한(?) 말을 말하고 있다. 선물을 해줘서 상대방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만큼 사회 후생의 소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좀 더 범위를 넓혀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살펴보자. 초인플레가 반복되는 것을 경험한 사람은 경과해 온 상태의 변화 과정에 의존하여 기대를 형성하게 된다. 초인플레가 나타나면 있는 돈으로 어떤 물건이든 사려고 한다. 기업은 내일이면 물가가 더 오를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려 하지 않는다. 또한 정부가 아무리 물가를 안정시킨다고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초인플레에 대한 이러한 기대는 인플레를 더욱 심화시키게 된다. 만성적인 현상을 ꡐ팔자ꡑ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ꡐ팔자ꡑ에서 헤어나오기가 힘들게된다.
따라서 사람들이 모두 주어진 정보를 활용하여 합리적 기대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정보는 큰 가치가 없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기 부양을 위해 통화량을 정부가 늘린다고 가정해 보면 이 정보를 활용한 근로자들의 ꡐ합리적 기대ꡑ는 향후에 물가도 오르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임금도 그만큼 올라야 한다. 그렇다면 통화량을 늘린다는 정부의 정책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통화량을 늘려 이자율을 낮추고, 투자를 활성화시켜 경기를 부양시키려는 노력은 임금 인상이라는 난관에 부딪혀 성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정책이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본다면 정책을 디자인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거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