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물]미국의 방사성 폐기물 관리
- 최초 등록일
- 2007.02.13
- 최종 저작일
-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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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방사성 폐기물 관리
목차
1. 미국의 원자력발전 현황
2. 미국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 현황
1)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
2) 방사성 폐기물 발생 현황과 처리방식
3. 사용후 연료와 고준위 핵폐기물 처분장의 선정과정과 갈등
4. 미국의 남겨진 과제
본문내용
핵분열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의 관리는 원자력발전방식을 택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력회사나 정부, 일반대중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심지어는 원전방식을 택하지 않은 국가라 하더라도 방사성 폐기물이 어떻게 그리고 어떤 경로로 수송되고 재처리되며 저장되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방사성 폐기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원전의 시설용량이 크고 원전이나 방사성 폐기물 처리의 역사가 길기에 방사성 폐기물과 관련된 이슈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미국의 경험을 통해 방사성 폐기물 관리방안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미국의 원자력발전 현황
2002년 5월 현재 미국에는 104개의 상업용 원자로가 운전면허를 받은 채 가동 중이다(Brown`s Ferry 1호기는 1985년이래 폐쇄된 상태지만 운전면허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미국의 원자로는 크게 가압경수로(pressurized water reactor, PWR)와 비등경수로(boiling water reactor, BWR) 두 가지 유형이다. 2002년 5월 현재 가압중수로는 총 69기로 시설용량은 65,100MWe에 달하며 비등경수로는 총 35기로 시설용량은 32,300MWe이다. 원자력발전시설은 총 발전시설용량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다.
IEA(2003)에 따르면 미국의 2001년 총 원자력 발전전력은 808TWh로 세계 원자력 발전전력의 30.5%, OECD 원자력 발전전력의 1/3을 차지한다. 2001년 총 시설용량은 95GW이다. 원자력 발전전력이 미국내 발전량에서 차지한 비중은 2002년 현재 20.3%이다(EIA, 2003). 이는 전체 발전량의 50% 차지하는 석탄화력발전(발전시설용량은 315GW로 총 발전시설용량의 35% 차지)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