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 최초 등록일
- 2007.03.06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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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그너에관한 글입니다. 수정없이 바로제출 가능합니다.
목차
Tannhauser (탄호이저)
Lohengrin (로엔그린)
Tristan & Isolde (트리스탄과 이졸데)
Die meistersinger von Nurnberg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Der Ring des Nibelungen (니벨룽의 반지)
Bühnen Weihefestspiel PARSIFAL
본문내용
어떻게 하면 바그너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
저희 9-2조는 바그너의 노래, 음악극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5월 25일에 만나서 각자가 어떤 작품에 대해서 조사할 지 의논해서, 작품선정을 하였고 싸이월드에 클럽을 만들어서(club.cyworld.com/richard-wagner) 서로의 조사 내용들을 공유 했습니다.
물론 바그너의 일생, 개인적인 업적, 환경 등을 조사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고, 한 가지 작품을 정해서 심도 있게 그 작품만을 조사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저희 조는 각자가 한 작품씩 조사했습니다. 조사하면서, 그 작품을 만든 배경, 혹은 작품이 바그너에게 또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조원 각자가 서로 조사해서 요약한 내용들을 보며 다른 작품들도 알아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먼저, 바그너는 어떤 인물인지, 바그너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들을 그가 남긴 작품들 중심으로 알아보고 조원들이 조사한 작품을 살펴보겠습니다.
<< Wagner, Richard >>
바그너는 독일 사람으로 1813년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나 1883년 베네치아에서 죽었다. 약 70세가량의 긴 생을 살았던 바그너는 15세가 되기까지는 음악가라기보다는 시인 아니면 극작가가 될 성싶었다. 결국 후에 그는 자신의 오페라 대본까지 직접 쓰게 된다.
바그너의 집안 분위기는 연극 분위기가 강했다. 친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6개월밖에 안됐을 때 죽었다. 어머니는 재혼을 했는데, 새아버지가 배우이자 가수, 초상화가로 예술적 재능이 풍부한 유태인 이었다. 그도 일찍 죽었지만 바그너에게 연극열과 그림에 대한 관심을 심어 놓기에 충분했다. 세익스피어와 괴테를 읽고 그는 극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가 제일 먼저 창작한 것은 1828년 열다섯 살 때의 낭송용 희곡이었다. 두 사람의 영향이 뚜렷이 보이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바로 그렇게, 베토벤을 듣고 그는 작곡가가 되고 싶었다. 학교 공부를 게을리 하면서 그는 혼자 음악 공부를 시작했다. 1830년 크리스마스 날, 그는 자신이 작곡한 서곡이 연주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대실패였다.
그는 한 오르간 연주자에게 엄격한 대위법(독립성이 강한 둘 이상의 멜로디를 동시에 결합하는 기법) 훈련을 받았다. 1831년 라이프치히 음대에 다니면서 그는 공부보다는 술과 노름에 더 몰두했지만 작곡은 계속 했다. 1832년 그는 피아노 소나타 한 개와 피아노 소품 한 곡을 출판했고, 교향곡 한 개와 서곡 두 곡이 공연되었다. 교향곡은 베토벤을 거의 베끼다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