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의 경영전략과 삼성전자

소개글

노키아의 경영전략과 삼성전자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

2. 정확한 생산관리 및 배송

3. 소비자에 친근한 상품개발

4. 현장중시 경영

5. 안정된 경영체제

6.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

삼성전자가 노키아를 앞서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
1. 끊임없는 선도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가 ?
2. 높은 휴대폰 가격이 지속할 수 있을까 ?
3. 기술선도력은 유지되는가 ?
4. 로열티 부담, 어떻게 극복하나 ?
5. 차세대폰 주도력, 가시적 성과 보여야 !?

본문내용

“노키아와 거래하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나왔다. 반면 제품에 하자가 있으면 거래중단 등 가혹한 대가를 각오해야만 했다. 드디어 취임 1년만인 87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사상 처음으로 연 10만대 수출을 달성했다. 적은 규모지만 흑자로 돌아섰다. 직원들의 인식이 달라지며, 각 팀의 생산성 향상에 발벗고 나섰다. 공정기술팀은 주파수 교란을 막아주는 통신차단 박스를 자체 개발했다. 개발팀은 휴대폰의 나사조임 속도를 15초에서 5초로 줄여 초고속생산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결과 생산공정이 짧아지고 연간 38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수열 근로자협의회 대표는 “팀별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제안이 수십건씩 쏟아져 생산라인에 바로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노사협력에 힘입어 노키아티엠씨는 98년부터 3년 연속 국내 외국기업중 매출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24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한국 노키아는 보육원생들에게 영어를 강습하는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한국노키아 직원들이 직업 영어선생님으로 나서는 이 프로그램은 강남 보육원생들에게 주 1회씩 영어를 지도하는 자선봉사 프로그램 ‘사랑의 손길(Helping Hands)’이다. 현재 20명이 1년간 자원봉사하고 있다. 한국 노키아는 “기업이 속한 사회와 네트워크화되고 연결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이 결국 기업의 수익증대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이같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