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의 종류

소개글

골절의 종류를 분류해 놓은 것입니다..

목차

1. prologue

2. 골절의 정의

3. 골절의 분류

가) 해부학적 위치에 따른분류
나) 골절의 정도에 의한 분류
다) 골절면의 방향에 따른 분류
라) 골절면의 수에 따른 분류
마) 개방창 동반 여부에 의한 분류
바) 골절의 안정성에 의한 분류
사) 골판의 전위에 의한 분류
아) 그룹의 골절 분류
자) 손상 기전에 따른 분류
(1) 직접 외상에 의한 골절
(2) 간접 외상에 의한 골절

4. 모르는 용어 정리

5. epilogue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prologue

어릴 적의 난 굉장히 산만한 편이었다. 여기저기 찢기고 터지고 다니고, 팔을 삐는 일은 다반사였다. 하지만 다행히 골절이나 탈골 등의 위험은 겪은 경험은 없다. 친구가 축구를 하며 놀다가 넘어졌는데, 팔의 위치가 틀어져 고통스러워하던 그때의 모습은 여전히 내게는 지워지지 않는 충격으로 남아있다. 인간의 뼈는 강한 듯 하면서도 굉장히 약하다. 지금부터 골절은 무엇인지 또 어떠한 종류의 골절이 있는지 알아보려 한다.

2. 골절의 정의

골절이란 뼈나 골단파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되어 선상의 변형을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뼈는 연부 조직으로 싸여 있기 때문에, 골절이 일어날 때 갑작스런 전위를 일으키는 힘에 의하여 대개 연부 조직의 손상이 동반된다. 방사선 사진으로 골절된 뼈는 볼 수 있으나 연부 조직 손상의 정도는 잘 알 수 없다. 종종 뇌, 척추, 흉부나 복부의 장기들, 혈관이나 신경의 손상이 골절 자체보다도 임상적으로 더 중요한 경우도 많다.

3. 골절의 분류

가)해부학적 위치에 의한 분류
장관골의 경우 골절이 일어난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골단, 골간단, 골간, 관절내 골절로 나눈다. 인접 관절의 탈구를 동반한 경우 골절탈구라고 한다. 또 근우이부, 중간부, 원위부로 나누기도 하며, 뼈의 특수한 해부학적 구조에 따라 대퇴골 전자하부나, 대퇴골 또는 상완골의 과상부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나)골절 정도에 의한 분류
골절이 골 둘레의 모든 피지골의 연속성을 소실시키는 경우를 완전 골절이라 하고, 피지골의 연속성이 일부에서만 소실되는 경우를 불완절 골절이라 하며, 후자는 소아에서 잘 발생한다. 불완절 골절에는 crack 또는 hairline 골절, buckle 골절, greenstick 골절 등이 있다.


다)골절면의 방향에 의한 분류
골절면의 방향에 따라 횡상, 사상, 나선상, 종상 골절로 나눌 수 있다, 골절면의 방향과 모양은 결국 작용한 힘의 종류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므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