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재료, 재료과학, 디자인과 재료 프로젝트
- 최초 등록일
- 2007.04.0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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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계재료, 재료과학, 디자인과 재료 기말 프로젝트입니다.
로봇에 들어간 재료와 그 재료의 역할 및 성분을 분석하였습니다.
목차
Ⅰ. 선정동기
Ⅱ. About T-Rot
Ⅲ. T-Rot에 사용된 재료
1) Stainless Steel - STS 304
2) Aluminum - 7075-T6
3) Brass - 7:3황동
4) Plastic - GFRP
Ⅳ. 각 재료가 T-ROT에서 하는 역할
Ⅴ.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방문
Ⅵ. 개인소감문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T-Rot에 사용된 재료
1) Stainless Steel - STS 304
가장 흔히 보는 스테인레스강으로 스텐레스로 강을 특수처리한 특수강이다.
크롬과 니켈의 함량이 13% 이상이고 내식성이 우수하다. 그러나 질긴 성질이 강하여 부엌용품,싱크대,내장용배관,보일러,욕조,자동차부품(와이퍼,머플러,몰딩),의학용계장품,건물자재,화학설비,음식 유제품산업,용기 등에 쓰인다.
구조용으로 사용시 허용응력으로는 안전율을 1.5를 쓰는것이 아니고 기준항복점에 1.7배 정도를 적용합니다, 극한항복점에서는 2를 적용하면 3700kg/cm2(인장강도)을 적용하는 것이 적당하고 그렇게 적용 하고 있다.
용접 후, 또는 응력제거 열처리 후의 입계부식에 대한 저항이 극히 우수하다.
STS300계열은 STS304, STS316등 오스트나이트계로서 자성이 없다. 하지만 같은 스텐리스 재질이라 할지라도 STS400계열은 STS401, STS410등 마르틴사이트계로서 자성이 있다.
그런데 STS304재질이라 할지라도 열을 가하거나 가공중에 열이 발생하는 공정에 있어서는 자성을 띄게 된다. 예를 들면 스텐리스 강을 프레스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때 금속의 조직은 열로 인하여 오스트나이트계에서 마르틴사이트계로 금속조직의 성질이 변환되어 자성을 띠게 된다. 따라서 STS300계열에서 STS400계열로 금속조직이 바뀌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프레스 가공면은 자성을 띄며 그렇지 않은 부위는 자성을 띄지 않게 된다.
2) Aluminum - 7075-T6(두랄루민)
1906년 9월 독일인 A.빌름이 발명하였으며, 그가 소속된 뒤렌(Düren)금속회사의 이름과 알루미늄을 따서 두랄루민으로 명명하였다. 그후 각종 새로운 강력합금이 발명되었다. 가공용 알루미늄 합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두랄루민계인 알루미늄-구리-마그네슘계, 알루미늄-아연-마그네슘계와 내식성 합금인 알루미늄-망간계, 알루미늄-마그네슘계, 알루미늄-마그네슘-규소계이다.
이것의 특징은 시효경화성을 가진 점이다. 시효경화란 두랄루민을 500∼510℃ 정도로 가열한 후 물속에서 급랭시키면 매우 연한 상태가 되는데, 이것을 상온에 방치하면 시간이 경과할수록 경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시효경화가 상온에서 일어나면 강도는 철재 정도가 된다. 비중이 2.7이어서 철강의 1/3밖에 되지 않으므로 중량당의 강도는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비행기의 재료로 많이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