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개인적 특성 변인과 데이트 폭력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7.04.06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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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 변인에 따른 데이트 폭력에 관한 척도를 논문에서 찾았고, 그를 토대로 직접 설문지를 작성하여 설문지를 배부한 후 다시 회수하여 얻은 결과물을 가지고 논문을 쓴 것임.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1. 충동성
2. 열등감 증후
3. 갈등대처행동
4. 데이팅 폭력
Ⅲ. 연구방법
1. 측정도구
2)충동성 척도
3) 열등감 증후 척도
4) 갈등대처 행동 척도
5) 데이팅 폭력 가해 척도
2. 조사대상 및 자료수집
3. 자료 분석
Ⅳ. 연구 결과
1. 교차분석 결과
① 성별 X 연령
② 전공 X 연령
③ 연령 X 교제기간
2. 평균차이 분석 결과(t-test와 ANOVA)
1) t-test
① 성별에 따른 차이 분석
② 학년에 따른 차이 분석
③ 연령에 따른 차이 분석
2) 전공에 따른 데이트 폭력 정도의 차이 분석 결과 (ANOVA)
3. 교제 기간에 따른 데이트 폭력 정도의 차이 분석 결과
4. 개인적 특성변인과 데이트 폭력의 상관관계
5. 개인적 특성변인이 데이트 폭력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
Ⅴ. 결 론
참고문헌
부 록 : 설문지
본문내용
Ⅰ. 서 론
데이트는 이성을 존중할 줄 아는 자질을 키우고, 상대 성(性)의 역할을 이해하며, 사랑의 본질과 기쁨을 알게 됨으로써 이성에 대한 혐오감이나 공포심을 덜어주고, 남녀가 서로 어울려 지내는 예절을 배우는 기회가 된다. 또한 데이트는 미혼 남녀가 결혼 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남녀간에 서로에게 기대되는 역할을 학습하게 되어 미래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런데 데이트에는 이런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데, 데이트 중 발생하는 폭력이 그 중 하나이다. 최근 들어 남녀교제에 대한 개방적 태도가 증가하면서 데이트 중의 폭력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데이트폭력에 대한 최초의 연구는 Makepeace(1981)의 연구로서, 그는 대학생의 21.2%가 데이트관계 내에서 폭력적 관계를 지속하거나 관련된 적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데이트폭력의 대부분은 신체적으로 위협 상태에 이를 정도의 극심한 폭력은 아닐지라도 정서적인 측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데이트 관계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Makepeace, 1986)
개인적 특성변인이 개인의 성격을 자우하기 때문에 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데이트폭력에 대한 최근의 연구에 가정폭력경험의 영향에 따른 데이트폭력의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충동성이라든지 열등감, 갈등대처행동인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변인에 대한 데이트 폭력의 연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변인(충동성, 열등감, 갈등대처행동)과 데이트 폭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여, 데이트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건전한 데이트 문화 형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 이강표(2000). 청소년의 혈청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농도와 충동성학위논문(석사). P3
- 임기홍(2000). 개인 심리학적 집단 상담이 열등감, 자아존중감 및 사회적 관심에 미치는 효과. P5, 71~72
- 조유리(2000). 부부갈등 및 갈등대처행동과 결혼만족도. P10
- 김옥수(2005). 가정폭력 경험과 데이트폭력 허용도가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피해에 미치는 영향, 학위 논문(석사). P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