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타르
- 최초 등록일
- 2007.04.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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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오타르에 대해 발표했던 자료입니다.
목차
리오타르의 생애
사상적 기반
메타담론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던적 언어와 사회이론
본문내용
1.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체
1)포스트모더니즘
리오타르(J.F.Lyotard)는 “포스트모던(postmodern)이란 메타 이야기에 대한 불신”으로 단언하고, “모던(modern)”을 메타 이야기 혹은 거대 이야기라는 정당화 담론에 의해 자신을 정당화하는 사유 및 행위 양식으로 규정한다. - 리오타르, 『포스트모던적 조건』,이현복 역, 서광사, 1992, 13-14쪽 참조.
2)리오타르의 사상적 배경
리오타르는 철학, 미학, 문화 비판 등의 영역에서 지금도 활발한 학문적 활동을 하고 있는 현대 프랑스의 철학자이다. 후설의 현상학에 관해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한 그는 자신의 동료들인 푸코, 데리다, 라캉, 들뢰즈 등과 더불어 ‘회의의 대가’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의 사상적 전통속에서 사유의 단초를 발견하고 있다. 그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출처와 목표를 나름대로 규정하고, 왜 그것이 지금 여기에서 문제로 되는 지를 자신의 철학적 활동으로 삼고 있다. 고대의 소피스트적 전통에서 니체 및 프로이트로 이어지는 이런 사유의 길이 도달되는 지점은 리오타르에 따르면 억압되고 소외된 것의 복권이고, 감추어져 있는 것의 드러냄이며, 알려지지 않은 것의 창안이다. 이런 것을 위해 인간의 죽음이나 주체의 해체 혹은 철학의 종말과 같은 과격한 용어들을 자신의 이론 속에 도입하고, 이로써 보편적 이성의 분산, 사변적 주체의 해체, 형이상학적 철학의 분해를 시도한다.
마르크스가 정신에 대한 물질의 우위성을 주장함으로써 유심론에, 니체가 신의 죽음을 선포함으로써 신과 이성 중심주의에 그리고 프로이트가 무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의식주의에 각각 종말을 고하고 그래서 기존 사유 양식의 탈정당화를 선언하듯이, 리오타르는 선진 산업사회, 정보화 사회 혹은 포스트모던적 사회에서 정당화 담론에 대한 탈정당화 과정이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