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음악제비교(한국,미국,유럽 음악제)

소개글

나라별음악제비교(한국,미국,유럽 음악제)

목차

1. 한국 음악제
2. 미국 음악제
2. 유럽 음악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한국 음악제

대관령 국제음악제
강원도 대관령(882m)에서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회와 함께 음악도들이 지도받을 수 있는 축제로, 해마다 7~8월에 대관령국제음악제 추진위워회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하여 열린다. 미국 콜로라도주 로키산맥 고지의 이름 없는 폐광촌을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만든 아스펜음악제를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
2004년 처음 열린 음악제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예술감독이며 뉴욕 줄리아드학교 교수인 강효를 예술감독으로, 7월 24일부터 16일 동안 열렸다. 눈마을홀에서 개막 콘서트로 시작해, 거장 음악가와의 대화, 저명 연주가 시리즈, 떠오르는 연주가 시리즈, 학생연주회, 세계적인 교수진들이 참여하는 마스터 클래스, 바이올린·첼로·비올라 등 3개 분야에서 각 1명씩 뽑는 협연자 콩쿠르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연주가와 교수진으로 바이올린에 강효·김지연·김진·이경선·이성주·임원빈·존 권·조엘 스미어노프가, 비올라에 김상진·토비 애플·하이디 캐슬만이, 첼로에 알도 파리소·올레 카호시·정명화·지안 왕이, 피아노에 김영호·블라디미르 펠츠만·아담 나이만·엘리자베스 파리소가, 실내악에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참여하였다.
음악도들을 위한 음악학교는 마스터 클래스, 개인 레슨, 실내악 레슨, 학생연주회, 협연자 콩쿠르 등으로 꾸며져, 한국을 비롯해 미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오스트리아·일본·중국 등 총 15개국에서 120명의 음악도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격에 나이 제한은 없으며 녹음 테이프에 의한 오디션으로 뽑는다.

원주 국제따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한 군악제인 원주따뚜를 세계 3대 타투로 자리매김하여, 원주시를 생활음악의 본고장, 세계 군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원주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원주국제따뚜가 주관하여 열린다.
2000년 세계평화팡파르로 처음 개최하여 격년으로 열리다가 2003년 6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을 받았다. 2004년 재단법인 원주국제따뚜를 설립하고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타투(Tattoo)를 한국적 의성어로 번안하여 `원주따뚜`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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