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건강교육]유아안전사고사례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7.05.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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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아 안전 사고 중 책, 에스컬레이터, 비비탄총, 개물림에 의한 사고사례를 조사하여 사고경위와 분석 제안을 한 레포트
목차
사고유형 : 책에 의한 안전사고
사고유형 : 비비탄총 안전사고
사고유형 : 러닝머신에 어린이 사고
사고유형 : 에스컬레이터에 어린이 발가락 잘려
사고유형 : 개물림
본문내용
일시
2004년 5월 / 2004년 12월
발생
장소
아동의 집
경위
및
결과
사례 1) 2004. 5월 최○○ 남자어린이(만4세, 서울 대치동 거주)는 보호자가 책을 들고 앉던 중 들고 있던 책 모서리에 얼굴이 찢겨 안면 3cm 봉합수술을 받음.
사례 2) 2004. 12월 우○○ 남자어린이(만5세, 서울 목동 거주)가 책을 들고 걷다 넘어 져 책 모서리에 왼쪽 눈 주위가 찢겨 30바늘을 꿰맴.
사고
발생
원인
책을 만드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안전사고에 민감하지 않은 것으로 그 원인을 들 수 있겠다.
최근 영유아가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영유아 도서가 판매되고 있으나, 하드커버로 된 겉표지의 모서리가 지나치게 날카롭게 되어있거나 인쇄용지에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는 형광증백제를 사용하는 등 정작 제품 안전은 고려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후
처리
현행법에는 영유아 도서의 제품안전 관련 조항이 없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영유아 책을 완구처럼 안전검정(또는 안전검사)대상품목으로 지정할 것과 나아가 자기적합성선언제도 도입시 영유아책을 대상품목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산업자원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제안
위의 사례들은 집에서 일어난 안전사고이지만 유아교육기관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기에 꼭 알아야 할 것이라 생각되어 이 기사를 선정했다. 유아교육기관에도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고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은 만큼 사고에 쉽게 노출되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위의 사고는 아동개인과 어른의 부주의에서 난 사고이지만 유아교육기관에서 또래끼리 한책을 보겠다고 하다가도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책에 의해 즉 모서리나 종이날에 얼굴이 베여 상처가 나면 쉽게 아물지 않기도 하기에 주의해야 하고, 형광증백제에 의해서도 피부가 상하거나 또 다른 염증들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유아들이 보는 책은 집에서나 유아교육기관에서나 아이들이 늘 접하는 것이기에 다른 사고들보다는 경미하게 여길 수 있지만 오히려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책자체를 바꾸는 것도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이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책으로 어떻게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는지도 유아교육기관에서 꼭 중요안건으로 상의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