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대혁명에 대한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7.05.1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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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문화대혁명에 대해 역사적으로 고찰하고 장점과 단점을 비교 하여
최종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문화대혁명
1. 문화대혁명에 대하여
2. 문화대혁명의 발단과 전개
3. 문화대혁명의 역사적 의미
Ⅱ. 문화대혁명의 평가
1. 문화대혁명의 긍정적인 평가
2. 문화대혁명의 부정적인 평가
3.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문화대혁명에 대하여
문화 대혁명은 1966년부터 중국에서 일어난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으로 ‘문화’라는 이름은 붙었지만 무산계급(프롤레타리아)을 내세운 정치권력 투쟁이었다. 이 같은 문화대혁명은 1976년 9월 마오쩌둥의 사망에 이은 4인방 체포로 막을 내리게 된다. 마오쩌둥에 의해서 발생되고 또한 주도된 문화대혁명의 이론적인 근거는 소위 그의 무산계급 독재정권 하의 계속 혁명론 이론이다. 이것은 사회주의사회에 계급, 계급 모순 및 계급투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자본주의 부활의 위험성이 존재하므로 이를 막기 위해서는, 무산계급은 정권을 탈취한 후 즉 무산계급전정(독재) 하에서 마땅히 혁명을 계속하여 새로운 자산계급과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오쩌둥의 계속혁명론은 당시 소련에서 일어나고 있던 스탈린 비판과 후르시초프의 노선변화(수정주의)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사건 이후에 미국과 화해의 노선을 마련한 후르시초프는 소련 공산당 20차 대회연설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제국주의와 적대적 투쟁관계에서 평화 공존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후르시초프는 미국에 의해 대표되고 있는 자본주의가 점차 국가의 개입을 인정하고 있으며 복지 정책 등의 사회주의적 요소가 증가되고 있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 무장혁명이 아닌 개량적, 점진적인 혁명으로 결국 자본주의국가 역시 사회주의화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따라서 제국주의 국가들은 사회주의를 전복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또한 오늘날 제국주의국가들이 후진국에 대한 원조를 행하고 있기에 후진국에서의 민족해방투쟁과 무장혁명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농민혁명과 대중혁명의 기치를 들고 간난신고 끝에 정권을 창출 한 마오쩌둥은 바로 그 정권을 군중운동의 방식으로 유지하려 했다. 대중의 힘을 하늘처럼 믿었던 마오쩌둥은 모든 권위에 대한 도전, 낡은 것을 짓부수는 반란정신, 심지어 실패하면 능지처참이 되더라도 과감히 황제를 말에서 끌어내리는 정신을 고취하면서 문화대혁명의 정당성을 강조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