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토라레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5.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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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일본문화의 이해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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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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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사토라레를 보고나서
제목부터 특이한 일본영화 사토라레를 보게 되었다. 교양수업인 일본문화의 이해시간에 추천받은 영화인지라 영화에 대한 별다른 생각없이 그저 재미없는 영화이겠거니 하고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다. 대부분 수업시간에 또는 교과서에 언급된 작품들은 인기나 흥미와는 거리가 먼 무거운 주제의식을 담고있는 것들이 대부분인지라 미리부터 그러한 선입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영화는 처음 비행기 추락장면부터 시작된다. 그곳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기 위한 구조대는 자신들에게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한 어린 아이를 구조하게 된다. 그러나 그 소리는 실제 목소리에 의한 외침이 아닌 아이의 머리에서 구조대원들의 머리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였던 것이다. 그 아이는 바로 사토라레였던 것이다. 사토라레란 머리의 사념파가 너무도 강해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들리는 그러한 초능력을 지닌 사람이였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본정부는 그들의 비범한 능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들이 사회에 적응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법안을 준비하여 그들이 아무 문제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그 도움이라는 것이 기실 우리 안에 사토라레들을 사육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사토라레의 사념파를 인지하면서도 사토라레가 자신의 사념파가 다른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게 연기를 하면서 사토라레가 아무 문제없이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며 이를 어길 경우 정부 및 특능보존위원회라고 하는 사토라레를 보호하는 단체의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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