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센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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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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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장센의 개념
2. 롱 테이크 기법
3. 딥 포커스 기법
4. 화면구성의 실제
본문내용
1. 미장센의 개념
① 드라마 연출자나 영화 감독들이 작품을 제작할 때 현장에서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문제는 ‘무엇을 찍을 것인가, 어떻게 찍을 것인가, 그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이다. 앞의 두 가지는 미장센 mise-en-scene의 영역에 포함되고 세 번째는 몽타주의 영역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② 프랑스어로 미장센은 ‘장면 안에 무엇을 놓는다 putting in the scene’라는 뜻으로서 원래는 무대연출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제작에서 영화감독은 프레임을 무엇으로 채울 것 인가 하는 것이다.
③ 화면 속에 담길 모든 조형적 요소들은 세팅, 조명, 의상, 배열, 구도, 인물의 행동선, 카메라의 각도와 움직임 등이다. 넓은 의미에서 미장센은 카메라에 찍힐 수 있도록 그림을 짜고 움직임을 만드는 감독의 모든 작업을 총괄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④ 미장센에 대한 이러한 광의의 해석은 영화감독의 연출작업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편집이론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의미를 좁혀서 논의 한다.
⑤ 미장센에 대한 편집이론적 의미는 몽타주와 대비되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몽타주가 쇼트와 쇼트의 결합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면 미장센은 단일한 쇼트로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업을 가리킨다. 즉 한 쇼트 속에 담기는 그림을 통해서 특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공간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때문에 미장센을 고집하는 감독들은 쇼트를 길게 찍는 롱 테이크 long take와 화면의 심도를 살린 딥 포커스 deep focus 촬영기법을 즐겨 사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