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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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에 대한 전체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논어에 나오는 감명깊은 말들
-감상
본문내용
<전체 감상>
공자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15세 이후로 공부를 시작해서 중국의 대단한 위인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이런 공자가 한 말을 그의 제자들이 쓴 “논어”란 책을 이번 기회가 되어서야 읽어 보게 되었다. 공자의 논어를 읽다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예를 들어, 향당에 나오는 말 중에 “마구간에 불이 났었는데, 공자께서 집에 돌아와 "사람이 다쳤느냐?" 라고 물으시고는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같은 공자의 말은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해 온 것들이나 당연한 이치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공자가 말한 군자에 대해서 내가 속하는지, 소인배에 속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읽고 넘어갈지 모르는 말들이 나에게는 가슴 깊이 와 닿았다. 공자가 한 말들을 과연 내가 행하고 있었는지, 그냥 머릿속으로만 알고 지내왔었는지 새삼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난 내가 공자가 말한 군자에 가까웠는지에 대해 감히 그렇다고 할 수 없었다. 도를 알고, 예, 인등을 알고, 그것들을 몸에 익혀서 실천해 나가고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군자의 삶이란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루어
참고 자료
논어(양장본)
공자 | 김형찬 역 | 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