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과 청명, 개자추에 관한 조사, 설화
- 최초 등록일
- 2007.05.30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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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한식과 청명을 조사하고, 개자추 설화를 첨가한
레포트 입니다....깔끔하구 내용은 알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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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식
2. 청명
3. 개자추 설화
본문내용
1. 한식
동지로부터 105일 되는 날. 3월(음력)이 되는 수도 있으나 2월에 드는 해가 많다. 2월에 드는 해는 철이 이르고 3월에 든 해는 철이 늦다. `2월 한식에는 꽃이 피어도, 3월 한식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양력으로 4월5 6일경 청명이나 그 다음날에 해당된다. 그래서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다. 24절기 또 우리나라 속담에 `정성이 있으면 한식에도 세배 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정성만 있다면 아무리 때가 늦더라도 하려던 일을 이룬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큰 명절로 쳤으며, 신라 때부터 오늘날까지 조상께 제사를 올리고 성묘를 드린 중요한 날이다. 원래 성묘는 춘하추동 계절마다 하여 여름철에는 단옷날에, 가을철에는 추석날에, 겨울철에는 음력 10월 초하룻날에 그리고 봄철에는 이 한식날에 성묘를 하게 되였다.
한식에 대한 기록은 우리나라의 여러 세시기에 나타난다.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 삼월조의 기록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산소에 올라가서 제사를 올리는 풍속은 설날 아침, 한식, 단오, 추석 네 명절에 행한다. 술, 과일, 식혜, 떡, 국수, 탕, 적 등의 음식으로 제사를 드리는데 이것을 명절 하례 혹은 절사라 한다. 선대부터 내려오는 풍속을 쫓는 가풍에 따라서 다소간 다르지만 한식과 추석이 성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