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에대한 조사(퀜칭, 어닐링, 노말라이징, 침탄, 템퍼링)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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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처리의 방법 5가지(퀜칭, 어닐링, 노말라이징, 침탄, 템퍼링)에 대한 조사 자료입니다
목차
열처리란?
◆평형 상태도와 열처리
◆ 풀림
◆ 노멀라이징(normalizing)
◆ 퀜칭
◆ 템퍼링
◆ 침탄
본문내용
열처리란?
열처리란 금속재료(주로 철강재료)에 요구하는 기계적, 물리적성질을 부여하기 위해 가열과 냉각을 시행하는 열적 조작기술이며, 크게는 재료를 단단하게 만들어 기계적, 물리적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과 재료를 무르게하여 가공성을 개선시키는 기술로 대변할 수 있으며, 기타 특수한 목적을 위한 첨단 열처리 기술도 점차 개발되고 있다.
열처리 방법에는 완전 혹은 부분과 표면 열처리 그리고, 연속 혹은 2단(사간)과 항온열처리가 있고, 열처리의 종류에는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강의 경화를 위한 열처리인 담금질(quenching)과 강의 연화를 위한 열처리인 풀림(annealing)과 불림(normalizing), 그리고 강의 잔류응력의 제거 및 재료의 균질화를 목적으로 하는 뜨임(Tempering)이 있다.
◆평형 상태도와 열처리
열처리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느 온도범위로 가열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강의 종류에 따라서, 또 열처리방법에 따라서 과연 가열온도는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KS규격에 탄소공구강으로 규정된 STC 5강(0.8%C)을 퀜칭하고자 할 때에는 760∼820℃의 온도범위로 가열 후 수냉, 또 기계구조용 탄소강인 SM 45C(0.45%C)는 820∼870℃의 온도범위로 가열한 후에 수냉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다. 이들 온도는 그림 4.1에서와 같이 철-탄소계 평형상태도에 기초하여 A3 또는 A1 변태점 이상의 일정온도범위로 정해지는 것이다. 또 노멀라이징 온도범위도 A3 또는 Acm변태점으로부터 그림 4.2와 같이 결정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철-탄소계 평형상태도는 강을 열처리할 때 가열온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한편 탄소강의 풀림(노냉)과 같은 실제열처리시에는 물론이고, 노멀라이징(공랭)과 같은 실제열처리시의 조직변화도 Fe-Fe3C 상태도로부터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퀜칭열처리(수냉)시에는 냉각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평형상태도로부터 조직변화를 알 수 없다. 즉 냉각속도가 빠를 때에는 비평형상태로 되기 때문이다. 이 때에는 3장에서 나타낸 연속냉각변태도로부터 조직변화를 예측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http://metal.or.kr/college/m_surface/index.html
⋄http://www.gsgear.com/heatway.htm
⋄http://blog.naver.com/kcd1839?Redirect=Log&logNo=120023206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