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건축

소개글

독일의 건축

목차

Ⅰ. 오토 왕조의 건축(950~1050)
Ⅱ. 로마네스크 건축 (Romanesque architecture, 1050~1150)
Ⅲ. 고딕 건축 (Gothic architecture, 1150~1500)
Ⅴ.바로크 양식 (Baroque architecture, 1600~1750)
Ⅵ. 로코코 양식 ( Rococo architecture)
Ⅶ.신고전주의(Classicism architecture)
Ⅷ.낭만주의(Romanticism) 건축
Ⅸ. 절충주의 折衷主義 (eclecticism)

본문내용

Ⅰ. 오토 왕조의 건축(950~1050)
(1) 시대적 배경
- 동 프랑크의 오토 1세는 제도를 정비하고 국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추대됨.
- 이 시기 독일은 정치뿐만 아니라 문화적, 예술적으로도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
- 정치권력과 교회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발전하던 시대
--> 주교와 수도원장들은 황제의 총애를 받으면서 상당한 부의 축적이 가능
--> 축적된 부와 힘을 바탕으로 하여 건축과 예술의 후원자 역할 담당.
(2) 성 미하엘 성당(1001∼1031)을 통해 본 오토 왕조 건축의 특징
-독일의 힐데스 하임에 있는
오토 왕조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
-두 개의 사각형 돔과 네 개의
종탑이 있는 이 성당은 힐데스
하임의 주교였던 베르바르트에
의해 세워짐.
-전체적으로 볼 때 이 건물은
두 개의 십자가를 연결한 형태로
동쪽의 십자가에는 주제단이
위치해 있고 서쪽에는 납골당이
위치해 있어 육체의 세계,
즉 세속적 권력을 상징하는
서쪽과 영혼의 세계, 즉 종교적
권위를 상징하는 동쪽이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음.

Ⅱ. 로마네스크 건축 (Romanesque architecture, 1050~1150)
(1) 정의
- ‘로마네스크’라는 뜻은 1824년 드 제르빌르와 드 코몽이 처음 사용했으며 일반적으로
로마풍이라는 뜻으로 사용함.
- 게르만 민족이 동유럽을 지배한 8세기말부터 고딕양식이 발생된 13세기 초까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의 유럽에서 교회건축에 집중되어 전개된
건축양식을 일컬음.
- 교회 건축의 초기 양식인 초기 기독교의 양식으로부터, 완성 양식인 고딕양식에
이르기까지의 과도기적인 건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