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전기전자] 주 기억 장치인 RAM의 종류와 변천과정을 설명하고 차세대 입출력 장치에는 어떤 것이 가능할지를 논하라.
- 최초 등록일
- 2007.06.06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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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주 기억 장치인 RAM의 종류와 변천과정을 설명하라.
프로세서가 시스템의 두뇌라고 하였다. 그럼 메모리는 어느 정도에 해당할까. 메모리 역시 인간의 뇌에 비유될 수 있다. 프로세서가 `생각`을 한다면, 메모리는 `기억`을 한다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말하는 메모리란 하드디스크와 같은 보조 기억장치가 아닌, 램(RAM, Random Access Memory)과 롬(ROM, Read Only Memory)을 뜻한다. 도스시절.. 640KB 의 메모리만으로도 온갖 게임을 즐기고, 모든 유틸리티들이 원활하게 돌아갔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눈부신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 기가바이트 단위의 메모리가 등장했고, DDR 램과 같은 특별해 보이는 이름이 붙여진 메모리들이 등장했다.
RAM(이하 램)은 Random Access Memory이다. 대부분 주 기억장치라 하면 이 램을 일컫는다. 수많은 책에 나와 있듯이 램은 휘발성 메모리 이다. 여기서 휘발성의 의미는 전원이 나가면 그 데이터 역시 날아가 버린다는 뜻이다.
목차
1. 램의 분류
2. 램의 종류
3. 차세대 입력 장치
4. 차세대 출력 장치
5. 미래 동향
본문내용
1. 램의 분류
① 작동방식에 따른 분류
1) Static RAM
SRAM이라고도 한다. 이 램은 메모리에 전원이 공급되는 동안 그 데이터는 유지된다. 주기적으로 re-written 작업은 필요치 않다 따라서 한번의 쓰기로 그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다. 동작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DRAM에 비해서 값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서 캐시 메모리와 같은 `속도는 빠르나 크기는 중요치 않은(?)` 곳에 자주 쓰인다.
2) Dynamic RAM
DRAM이라고도 하며 SRAM과는 다르게 데이터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re-written 작업을 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SRAM보다 느린 것이다. DRAM은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주 메모리로 사용된다. 느리지만, 싸고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② 외형상의 분류
1) SIP
SIP란 칩에서 밖으로 이어지는 연결선이 일자로 쭉 나와 있는 것으로 빗과 비슷한 모양이다. 하지만 이 칩은 PC에선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
2) DIP
과거에는 메모리 칩이 DIP(Dual Inline Package)라는 형태로 나왔었다. 생김새는 핀이 칩의 양 옆(Dual)에 가지런히(Inline) 부착된 형태로 포장(Package)되어있다. 현재는 BIOS ROM, 키보드 컨트롤러 등이 PC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DIP이고, 램은 거의 모듈 램이 형태로 나오고 있다. 모듈 램은 편리하게 끼고 뺄 수 있고 메모리 칩을 모아서 한 기판에 붙여놓은 기판 형태이다.
3) SIMM(Single Inline module memory)
SIMM의 종류에는 30핀과 72핀이 있는데 30핀 4개를 합친 것이 72핀 1개와 동일하다. 지금은 SIMM이 거의 사용되지 않으나 일부 구형 워크스테이션과 특별한 카드등에는 아직도 30핀 SIMM을 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