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서양 미술의 감상]푸생에서 마티스까지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6.09
- 최종 저작일
- 2005.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근대서양미술의 감상 이라는 교양 과목 레포트.
미술관에 다녀온 후의 감상과 그림에 대한 설명.
목차
1. 서문
2. 작품의 사진 및 분석
[피아노 앞의 두 소녀]
[책읽는 여인]
[뱃놀이에서의 점심]
[테라스에서]
[숨바꼭질 : Berthe Morisot]
[요람 : Berthe Morisot]
[카페오레 : Pissarro, Camille]
3. 후기
4. 작가 소개
본문내용
1. 서문
원래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다거나 미술관을 가는 것을 즐기는 것은 아니었지만, 친구와 함께 우연한 기회에 다녀오게 된 전시회입니다. 이번 레포트 때문에 갔던 것이 아니라 지난 겨울방학 때 다녀 왔기 때문에 여유 있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술적 조예가 깊다거나 그림을 보고 멋진 평을 내릴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제가 느끼고 보는 그대로를 말씀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정한 주제는 “쉼”입니다. 즉 휴식을 하는 장면 또는 휴식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을 몇 가지 선정하였습니다. 저는 “근대서양미술의 감상”이라는 과목명에 어울리게 근대서양미술, 그중에서도 현재 배우고 있는 인상주의화가들을 중심으로 그림을 선택하려고 했고 그 결과 주로 오귀스트 르느와르(Auguste Renoir)의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쉼”이라는 주제를 정하게 된 것은 요즘처럼 항상 바쁘고 여유 없는 생활과 대조되는 편안히 쉬고 있는 모습들에서 마음의 여유를 조금이라도 찾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는 우리의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그림을 보면서 진정한 휴식의 방법을 배우고 진정한 행복한 표정이 어떠한 것인가를 알 게 해주는 작품들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명의 인상주의 화가들 중에서도 르느와르의 작품을 주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그의 그림에서 주는 화사함과 행복한 느낌 때문입니다. 제가 찾아본 르느와르의 작품은 대부분 밝고 화사하며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르느와르의 인상적인 작품 몇 개를 선택하여 설명했고 그와 비슷한 느낌 또는 정반대의 느낌의 휴식을 하고 있는 인물이 담긴 그림을 선택하여 같은 방법으로 설명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