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이냐 김치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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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이냐 김치냐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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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빅맥이냐 김치냐` (글로벌기업의 현지화 전략) 나는 이 책을 서점에서 사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의 전략에 관한 글이 아닐까?
하지만 내 예상은 너무나도 처절하게 빚나갔다. `세계화` , 나는 세계화를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단순히 맥도날드, 나이키가 전 세계에 널리 있는것 우리나라의 삼성 반도체가 세계적으로 널리 수출되고 있다는 것 , 세계적인 국제정세에 발 맞추어 간다는것, 이런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조금은 나 자신이 안타깝기도 했지만 스스로 위안하기를 세계는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주변국 중국과 일본에 대해서는 조금은 관심이 있었다.
우리나라가 세계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중국과 일본을 공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일단 우리나라의 세계화의 진행을 생각하기 전에 이 책의 세계화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이 책에서는 미국의 관점에서 세계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들의 정치적 현실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각나라의 정치적 역동성을 파악하지 못해 실패한
사례들을 늘어 놓았다. 책을 읽어 가면서 앞으로는 책도 좀 읽고 세계적인 정세에 대해서도 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결국은 머리 속만 복잡해 졌다. 사실 이해하는게 어려운게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미국의 관점에서 그 나라의 정치적 역동성을 알아보았고 우리나라사람의 입장으로써는 약간은 이해하기 힘든 측면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빅맥이냐 김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