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운동
- 최초 등록일
- 2007.06.1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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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일성 업적 중 가장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부분은 그의 항일무장투쟁입니다. 가짜 김일성론의 문제점이 밝혀진 이후 김일성의 업적을 얼마나 인정할 수 있는가하는 쟁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광복이전까지의 김일성의 생애 및 활동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에 대하여 생각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A+를 맞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생애 및 활동)
3. 주요사건들로 본 김일성
1) 타도제국주의동맹
2) 보천보 전투
4.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김일성 업적 중 가장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부분은 그의 항일무장투쟁이다. 가짜 김일성론의 문제점이 밝혀진 이후 김일성의 업적을 얼마나 인정할 수 있는가하는 쟁점으로 바뀌게 되었다.
1930년대부터 이어진 만주와 한반도 북부지방에서의 항일무장투쟁에 대한 연구는 북측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북조선 사회에서 유일사상으로 자리를 잡은 주체사상 역시 항일무장투쟁의 경험을 빼놓고는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리고 1950년대 중반 경부터 김일성 중심의 `혁명전통`을 수립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항일무장투쟁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즉, 북조선에서의 민족운동사 관련 분야는 김일성의 항일투쟁에 크게 기울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남한에서는 만주 지역의 유격운동을 진지하게 접근하여 그 실상을 파악하기에 앞서 북조선이 `소련의 위성국가`이며 김일성은 `꼭두각시`라는 입장에서 연구가 진행되는 등의 `가짜김일성론`이 대세를 형성했다. 또한, ‘김일성이 가짜는 아니지만 활동경력이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부풀려졌다’라는 견해가 서대숙 등에 의해 제기 되었다. 이들은 김일성의 항일유격활동이 중국 공산당에 종속된 활동이라는 점에서 우리 민족사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 중국과 일본, 한국의 소장학자 그룹에서 새로운 연구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일본의 와다하루끼는 <북조선>을 통해 만주항일유격투쟁에 있어서의 김일성의 행적을 치밀하게 추적하였다. 와다하루끼는 북조선이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을 신화화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과 남한 일부에서는 이 시기 역사에 대해 가짜김일성론 또는 복수의 김일성설을 주장하며 반신화에 앞장서는 견해도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