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제 4차 십자군 전쟁과 마녀사냥

소개글

4차 십자군 전쟁이 현 시대에 의미하는 바와 마녀사냥이 지니는 의미를 고찰함

목차

제 4차 십자군 원정의 의의
마녀사냥에 대하여

본문내용

제 4차 십자군 원정의 의의
십자군 원정 자체의 의미가 아닌 제 4차 십자군 원정의 의의가 무엇일까? 우선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책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초기 십자군 원정은 순수한 목적의 성지회복을 위한 원정이었다.
초기 십자군 병사들은 신앙심과 성전의식, 신의 보호아래 신의 뜻을 받들기 위한 전쟁을 하였다. 하지만 회를 거듭하여 전개되면서 초기의 신앙심보다는 신앙심을 가장한 이해목적의 전쟁이 되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여기서 제 4차 십자군 원정이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4차 십자군 원정은 이해목적의 원정을 가장 잘 보여준다 할 수 있다. 장거리 원정으로 인하여 부채가 계속늘어나 궁지에 몰린 십자군 측이 아드리아 해안의 도시 자라시를 공격해 달라는 베네치아 상인과 결탁하고 자라시를 점령한 후 다시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켰다. 결탁한 십자군과 베네치아 상인은 전리품을 분배하고 1204년 라틴제국이 건국되었다. 전리품은 서유럽 시민에게 크게 인기가 있었으며 초기의 성전의식이라는 목적은 잊은 채 경제적 목적을 위한 전쟁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제 4차 십자군 원정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이라크 전쟁과 그 모습이 닮아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