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 송씨가의 문중회의와 문중의례

소개글

은진 송씨가의 문중회의와 문중의례

목차

Ⅰ. 자료에 대하여
Ⅱ. 송촌동 대동계의 내용
Ⅲ. 송촌동 사회상의 변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진 송씨가의 문중회의와 문중의례
본 발표문은 은진 송씨가의 문중회의와 문중의례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문중회의는 회덕 송촌동 대동계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지만 송촌동 대동계가 하층인들의 교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문중회의의 범주에서 벗어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당시의 지방 사회구조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생각된다.
문중의례에 대해서는 동춘당 송준길의 예문답중에서 보편지향적인 예의식에 관련된 3대제사에서 4대제사로 옮겨가는 과정에 대해 논하고자한다.

회덕 송촌동 대동계(懷德 宋村同 大同契)
우리나라의 동계(洞契)는 15․ 16세기에 시작하여 시대에 따라 조금씩 양상을 달리하였다. 15․ 16세기의 동계는 아직 족계(族契)와 뚜렷이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임란 이후에는 전란으로 사회가 피폐해지자 생존을 위해 향촌에서 상하간의 협조가 절실해져 상하합계(上下合契)가 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