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에너지 효율 관련 기술동향

소개글

에너지를 최대 효율을 통해 얻어낼 수 있는 여러 연구가 시행되고 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몇가지 기술동향을 제시한다.

목차

1 포스코(Posco) - 파이넥스(Finex)공정기술

2 한국지역난방공사 - 지역난방기술

3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 MVR을 이용한 해수담수화기술

4 (일)오사카가스 : LNG 냉열발전

5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 : 스털링 엔진 열병합 발전

본문내용

1) 포스코(Posco) - 파이넥스(Finex)공정기술
기존공정방식(1995-현재)은 코렉스(Corex)공정으로 덩어리 형태의 철광석(괴철광)과 석탄(코크스 생산 위한 고급유연탄)을 사용이다. 장점으로는 소결(분말체(粉末體)를 적당한 형상으로 가압 성형한 것을 가열하여 서로 단단히 밀착시켜 고결하는 현상) & 코크스 공정(분쇄한 석탄을 코크스로(爐) 안에 장입(裝入)하고, 노벽(爐壁)에서 1,200℃의 온도로 가열하면 노벽에 가까운 부분부터 용해하기 시작해서 분해하여 휘발분을 발생한다. 이 용융상태에 있는 층의 온도가 더욱 상승해서 고화(固化)하여 코크스가 된다)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원가비가 비싸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순물을 처리해야한다.

진행예정중인 대체공정방식 파이넥스(Finex)공정은 가루 형태의 철광석(분철광)과 석탄(일반탄)을 사용하며 유동환원로로 탈활 작용을 하며 용융로이며 순산소를 사용한다. 장점으로는 코렉스 공정과 마찬가지로 소결 & 코크스 공정을 하며 기존 공정(Corex)보다 철광석과 석탄의 원가비가 각각 23%, 20% 절감되며, 예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물질 배출량 감소, 그리고 인원 감축, 생산 소요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생산원가 10~15% 감소시킬 수 있다.

2) 한국지역난방공사 - 지역난방기술
기존공정방식은 개별난방으로 난방, 냉방 및 급탕에 필요한 열을 개별의 열 생산시설(유류, 가스보일러 등)을 통해 얻었다.

지역난방기술은 일정 지역 내의 필요한 열을 집중화된 대규모 열 생산시설로부터 얻는다. 열 생산시설에서 만들어진 열매를 보온이 양호한 배관망을 통해 수용가 열교환기까지 공급, 수용가 열교환기에서 수용가 내부순환 온수에 열을 전달한 뒤 다시 열 생산시설로 회수, 수용가 온수가 각 세대 또는 빌딩의 각 층에 공급한다. 장점으로는 낮은 단가의 열에너지 공급가능, 열에너지의 수요상황에 따른 각 지구간 능동적 수송 운영가능, 열에너지 수요가 적을시 전력생산으로도 전환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