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5차원 전면 교육 학습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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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원 전면 교육 학습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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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에 앞서 ‘인생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올바른 방법을 찾는 분들에게..’란 구절이 이 책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듯하다. 제목만 본다면 수많은 교육방법론 중에 하나에 속하는 그거 그런 내용의 책으로 생각되지만 그 내용은 단지 지식을 쉽게 습득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한 사람이 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배워야 할 모든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학습능력이란 소위 말하는 머리가 좋냐 나쁘냐가 아니라 지력, 심력, 체력, 자기관리 능력, 인간관계 능력과 같은 다섯 가지 능력이 서로 연계되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각 능력들은 단지 글자 그대로의 기본적인 능력들이 아닌 다양성을 인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력의 경우 단지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방법이 맞지 않는 다던가, 그리고 체력의 경우 단지 질병으로 인해 공부할 수 없는 경우뿐만 아니라 잘못된 자세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능률저하 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즉 이런 다섯 능력 들이 서로 연계되어 학습능률을 결정하고 있으며 단지 학습능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심지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도 충분이 적용시킬 수 있는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5차원 전면 교육 학습법은 기본적으로 지력, 심력, 체력, 자지관리 능력, 인관관계 능력 다섯 가지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지력이란 참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 지적인 힘을 말한다. 그리고 단지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지혜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동안의 모든 교육들은 단지 얼마나 많은 지식을 얼마나 빠른 속도록 기억하고 잊지 않느냐에 대해 치중하고 있다. 하지면 이 책에서는 ‘궁리’를 하게 한다. 궁리란 사물의 이치를 깊이 연구한다는 뜻으로 여기서는 표면적인 지식만을 배우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사실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요구하며 그것을 통해 좀 더 빠른 전체의 파악과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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