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기독교 새로보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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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 인간의 탐구 -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와 과학
♦ 종교와 과학
♦ 시스템으로서의 종교와 과학
♦ 마고스를 통해 본 기독교와 과학
♦ 태초를 통해 본 기독교와 과학
♦ 불완전성의 정리를 통해 본 기독교와 수학적 진리
Ⅲ. 결론

본문내용

과학의 사전적 의미는 ‘자연세계에서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 지식’이다. 그리고 종교의 사전적 의미는 ‘무한·절대의 초인간적인 신을 숭배하고 신앙하여 선악을 권계하고 행복을 얻고자 하는 일’이다. 과학 지식은 관찰과 실험을 통해 발전한다. 그것은 육체적 오관에 의해 제공되는 자료에는 잘 들어맞는다. 그러나 형이상학적인 것에 접근할 때는 유용한 자료가 없다. 특히 하나님은 오늘날 만질 수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그래서 흔히 과학과 종교, 더 나아가 과학과 기독교는 동떨어진 것으로, 그리고 대립적인 관계로 생각하기 쉽다. 영국의 수리논리학자, 철학자, 문필가, 사회운동가인 버트란드 러셀은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투쟁이라는 불편한 관계로 보았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과학과 종교와의 관계를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 인간에게는 종교라는 시스템과 과학이라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종교시스템은 믿음의 눈으로 본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과학시스템은 지성의 눈으로 본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 종교시스템과 과학시스템을 조화롭게 사용하여 여러 정보를 새로 볼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