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과 현대신학
- 최초 등록일
- 2007.09.28
- 최종 저작일
- 2007.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현대인들은 의미와 가치에 대한 낙관론을 얻기 위해 사물들을 비이성 영역에 두었다. 우리는 세속 실존주의자들은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상층부에 두었던 내용과 이 실존주의를 기독교에 도입했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었는지 살펴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현대인들은 의미와 가치에 대한 낙관론을 얻기 위해 사물들을 비이성 영역에 두었다. 우리는 세속 실존주의자들은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상층부에 두었던 내용과 이 실존주의를 기독교에 도입했을 때 어떤 결과가 초래되었는지 살펴보자.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 1905-1980)
이성의 영역에서는 모든 것이 부조리하지만 사람은 의지의 행동으로 진정한 자기를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르트르에 의하면 이성이 진정한 자기실현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의지는 어떤 방향으로든 작용 할 수 있다.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
사람을 현존재라고 표현하고 세계 앞에서 인간은 막연한 angst(불안)를 느낀다고 한다. 이 앙스트는 두려움과는 다른 것으로 두려움은 공포의 대상을 가지고 있지만 앙스트는 특정한 대상이 없이 막연히, 까닭 없이 불안한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우주에서 느끼는 일반적인 것으로 이러한 불안의 분위기가 실존의 확실함을 주며 삶과 선택의 의미가 생기고 이성에 대립될 때도 마찬가지이다.
➢칼 야스퍼스(Karl Jaspers 1883-1969)
우리는 살아가면서 한계체험을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유존재임을 자처하는 우리는 죽음, 고뇌, 싸움, 죄악이라는 것에 부딪혀 자기 존재의 한계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것을 그는 한계상황이라고 불렀다. 지성은 삶이 부조리하다고 말하지만 삶에 의미가 있다고 믿도록 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프란시스 쉐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윤병운 -서양 철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