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아시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도약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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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으로 들었던 중앙 아시아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저도 이 레폿 쓰면서 머리가 아팠지만 참고로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중앙 유라시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도약을 읽고서”
▮중앙 유라시아의 원나라와 실크로드 그 후의 이야기들▮
▮현재의 위치 그리고 앞으로의 길▮
▮나의 생각▮
본문내용
▮중앙 유라시아의 원나라와 실크로드 그 후의 이야기들▮
중앙 유라시아는 말 그대로 유라시아 대륙 중심에 있는 지역을 가리킨다. 유라시아 지역을 크게 남북으로 갈라보면 비교적 비옥한 지역인 북쪽은 초원이나 산림지인데 이곳에서는 유목민들의 생활터전이었으며 남쪽으로 내려가면 건조한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농업을 하는 정착민으로 구성된다. 책을 보면서 가장 흥미를 느꼈던 부분은 유목국가들이었다.
우선 칭기즈 칸이 태어난 몽고고원은 현재의 몽고와 중국의 내몽고 자치구에 이르는 지역이다. 고도가 평균 1600미터이며 중앙부의 고비 사막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텝이라 불리는 초원지대이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매우 춥고 비도 오지 않아 이런 자연 환경으로 농경이 어려워 옛날부터 유목이 행해졌다. 말을 이끌고 이동하는 목축 생활을 하면서 조립식 천막에서 생활해 갔다. 그들은 기마술이 뛰어나 빠르게 행동할 수 있어서 많은 가축을 넓은 지역에 방목했고 다른 집단간의 접촉도 신속히 할 수 있었다. 몽고고원에서는 옛날부터 기마민족이 활약했다. 흉노, 선비, 유연, 돌궐, 위구르, 거란, 몽고족이 그 예다.
몽고는 13세기에 세계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가진 대제국을 세웠고 이 제국을 바탕으로 활발한 동서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이때에 동양을 유럽에 소개한 마르코 폴로가 등장한다. 특히 “동방견문록”으로 유럽 사람들은 아시아에 관심을 갖게 했다. 몽고제국이 세워질 무렵 당나라가 망한 후 혼란기가 계속되다 송나라가 건국되고 그 무렵 중국 북방에서는 요, 금의 유목민족국가가 발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