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쿤 - 서평식 독후감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7.10.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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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 혁명의 구조를 읽고 적은 서평식 독후감 입니다
일주일에 걸쳐 완성 하였으며
책을 직접 읽고 작성 하였음을 알리기 위해
책의 내용 중 중요한 구절들을 페이지와 함께 수록 했습니다
다른 자료들을 참조하여 만들었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목차
서론 - 동기 및 도입
본론 - 책의 내용 순서대로 본문 전개
결론 - 책의 내용 요약 과 나의 생각-깨달은 점과 고찰
본문내용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는 사실 처음 읽었을 때는 무척 어려워서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이었다. 하지만 침착하게 집중해서 글을 읽어 내려갔다. 얼마간의 지루함과 고단함을 견디어 내자 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책의 서론은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된다.
-역사가 일화나 연대기 이상의 것들로 채워진 보고라고 간주된다면, 역사는 우리에게 지금 주어져 있는 과학의 이미지에 대해서 결정적인 변형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중략) 그러나 이러한 저작들의 목적은 필연적으로 설득조 인데다가 교육용이다. (중략) 근본적으로 우리가 그런 책에 의해서 오도되어 있다는 것이다. (페이지11)
이 이야기를 처음 읽었을 때는 무척 당황했다. 그렇다면 지금 까지 배워오는 개념들은 우리에게 잘못된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저자가 이와 같이 이야기 하는 이유는 패러다임이라는 개념을 도임함으로서 알 수 있다. 패러다임이란 말은 책의 전체에 걸쳐 무척이나 많이 등장하는 개념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알마게스트, 뉴턴의 프린키피아와 광학, 프랭클린의 전기에 관한 실험과 기록, 라부아지에의 화학요론, 라이엘의 지질학 등의 책들과 다수의 여타 저작이 일정시기 동안 연구분야에서의 합당한 문제들과 방법들을 연구자의 다음세대에게 묵시적으로 정의해 주는 - 이하 중략
참고 자료
과학 혁명의 구조 - 토마스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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