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수련이 유소년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7.10.1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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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권수련이 유소년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
목차
<태권도의 발생>
<현재의 태권도>
<태권도 수련이 어린이 성격형성에 미치는 영향. 효과>
<태권도수련목표>
본문내용
<태권도의 발생>
신라 화랑들은 전통적으로 수련해 오던 심신단련법에 중국에서 배워온 소림권법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국적 동작으로 발전 시켰다.
여기서 한국적 동작이란 한국의 지리적 풍토, 민족성, 습관, 전통 등을 망라한 종합적 개념이다. 신라의 전통, 특히 사찰을 중심으로한 화랑도들의 몸동작 또는 권법은 고려로 이어지면서 호국적 호법적 수단으로 발전하였는데, 그 대강의 설명은 아래와 같다. 고려는 993년 제1차 거란족의 침입이래 1356년 원나라 침략군을 완전히 축출할 때 까지 9차례 침략당했다.
선종은 1087년 흥왕사에서 국력을 기우려 고려대장경판을 완성하였다.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외침을 막고자 한 것이다.
이 경판은 145년뒤(1232년) 몽고의 2차 침입때 소실되었고, 1251년부터 대장경판을 다시 만들기 시작하여 15년만에 완성하였다.(해인사 대장경) 남쪽으로는 왜구들의 침략 또한 그칠 날이 없었다. 1350년부터 5년간은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일원까지 수시로 침략하였고 1364년에는 왜구 3천명이 침입했다가 전멸되기도 하였다.
고려시대(935~1392)457년간에 북쪽에서는 거란, 몽고, 원등이 26차례 침략하였고, 남쪽으로는 왜구가 7차례 침략하였다. 평균 12년에 한번 정도의 외침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외침을 고려의 청소년들은 부처님의 원력과 스님들의 지도로 신라의 화랑도 정신을 이어받아 지혜와 슬기로 막아냈다. 1392년 이성계가 즉위한 조선시대에도 남쪽과 북쪽에서의 침입은 계속 이어졌다. 조선시대 518년간(1392~1910)에도 몽고, 여진, 청의 11회 침략이 있었고, 10여 차례 왜구들이 침략하였다. 특히 1592년부터 7년간 계속된 임진왜란은 한단도 전체를 휩쓴 전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