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진리(예수)를 논(論)하다

소개글

영화
『The Mission(더 미션)』/ 『The Passion of The Christ(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Jesus of Montreal(몬트리올 예수)』/ 『Vaya con Dios(신과 함께 가라)』
를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 글의 시작
* 영화내용에 대한 분석과 생각
* 글을 맺으면서

본문내용

* 글의 시작

나는 크리스쳔이다. 나는 나의 삶과 죽음이 예수님께 달려 있다고 굳게 믿으며, 내 삶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서 예수님의 실체와 권능을 어떤 방식으로든 느끼고 인정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이라는 분을 알게 되는 기회를 가졌고, 또 그 분을 믿는 것에 대해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으며, 내 믿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국가에 살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이야기 중에, 내가 이런 국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믿고 있기 때문에 이런 국가에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닭과 달걀의 논쟁 같은―에 대한 언쟁과 선택은 필요 없다. 결국 결론은 나의 믿음에 의해서 판가름이 나는 것이고, 그 판가름에 어느 누구도 제동을 걸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수많은 병을 앓아 왔다. 끊임없는 육체적 고통과 경제적 고통은 물론, 어린나이에 죽을고비도 여러번 넘겨야만 했다. 그런 순간마다 난 예수님을 경험했고, 그 분의 권능과 명령에 의해서 내가 살아났다고 믿는다. 나의 이런 경험들과는 또 다르게, 사람들은 참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의 실체를 눈과 귀, 촉감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혹은 역사상 전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예수님과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스스럼없이 그 분이 항상 자신과 함께 동행한다고까지 이야기 한다.(물론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한명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놀라운 경험을 혼자 경험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표현하며 타인에게 알려

참고 자료

『The Mission(더 미션)』/ 『The Passion of The Christ(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Jesus of Montreal(몬트리올 예수)』/ 『Vaya con Dios(신과 함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