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실제
- 최초 등록일
- 2007.10.19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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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실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
1. 조선선과 일본의 문화교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3천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한국사를 살펴보면 일본과의 관계를 언급하지 않을 수 가 없다. 한국은 중국을 통해 선진문화, 문물을 습득하고 다시 일본이 한국과 문화교류를 함으로서 문화교류는 서로간의 국제 외교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안정을 가져다주기도 하였다. 여기서 살펴보는 것 은 한국이 일본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시대, 백제와 조선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
백제는 중국의 남조로부터 건축, 학문, 불교, 천문학 등 을 백제의 것으로 발전시키는데 성공하게 되고 백제의 우수한 문화는 한성시대 초부터 웅진·사비 시대에 이르 기까지 끊임없이 일본에 전파되었다. 근초고왕 때 일본 과의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왕인 박사는 일본 으로 건너가 논어 10권과 천자문 1권을 가지고 도공, 야공, 와공 등 많은 기술자들과 함께 도일하여 일본인들 에게 글을 가르쳐 학문과 인륜의 기초를 세웠으며, 일본 가요를 창시하고 기술 공예를 전수하여 일본인 들이 큰 자랑으로 여기는 아스카(飛鳥)문화와 나라(奈良)문화의 원조가 되어 일본사회의 정치 경제와 문화 예술을 꽃피 <왕인(王仁) 백제시대학자> 웠다.
성왕 때(552) 노리사치계는 최초로 일본에 불교를 전했으며, 혜총은 쇼토쿠태자의 스승이 되고, 아좌태자는 쇼토쿠태자의 초상화를 그렸으며, 그 밖에도 화공·와공과 경사·율사·의사들을 보냈다.
백제와 왜국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일본에 남아있는 칠지도(七支刀)를 통해 알 수 있다. 4~5세기경에 제작되었을 이 칼은 백제의 왕세자가 왜국의 왕을 위해 만들었고 후세에 길이 전해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말은 백제 우위의 외교 실상이라 말 할 수 있다. 백제는 자기들이 중국의 남조 국가들로부터 각종 문화 요소를 전해 받았던 것처럼, 자기 나라의 문화와 기술을 일본에 전 해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백제와 왜국 사이의 관계는 형식적인 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왜국은 고구려가 신라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남하정책을 폈을 때 군사를 보내 <백제의왕이 왜왕에게 하사한 칠지도 철제 칼> 가야 제국과 함께 백제 주도의 연맹 군에 가담 하였는가
참고 자료
없음